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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AI 실적 시즌 앞두고 주가 선물 반등…반도체주 회복 시도 속 중동 리스크는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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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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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증시 선물이 20일 반도체주 급락 후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했다.
  • 이번 주 알파벳·테슬라·인텔 등 실적 발표를 앞두고 AI 투자 지속 여부와 연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시장 초점이 모였다.
  • 반도체주와 도미노피자·로빈후드·코인베이스 등이 실적·목표가 상향 등으로 개장 전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 국채 금리는 중동 리스크 속 소폭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랠리 시험대…반도체주 반등, 실적이 향방 가른다
알파벳·테슬라·인텔 실적 주목
9일째 이란 공습에도 외교 기대에 유가 상승폭 축소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20일(현지시간) 지난주 반도체주 급락 이후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다. 이번 주 알파벳과 테슬라, 인텔 등 빅테크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인공지능(AI) 투자 확대가 이어질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이 9일째 이어지면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는 여전히 투자심리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35분(한국 시간 오후 9시 35분) 기준 다우존스 선물은 102.00포인트(0.19%), S&P500 선물은 0.40%, 나스닥100 선물은 0.85% 각각 상승했다. 앞서 런던장에서는 S&P500 선물이 0.3%, 나스닥100 선물이 0.6% 오르는 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일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투자심리 개선에는 이란의 외교적 메시지가 영향을 미쳤다. 미국은 이날 밤사이 9일 연속 이란 공습을 실시했지만,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이날 브리핑 도중 중재국을 통한 대화가 계속되고 있으며 협상이 가능하다고 언급하면서 확전 우려가 일부 완화됐다.

이에 국제유가는 장중 상승폭을 줄였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82.27달러로 0.24% 하락했고, 브렌트유도 장 초반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한 뒤 88달러 안팎으로 내려왔다.

애덤 크리사풀리 바이털놀리지 대표는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 추가 파병 등 군사 개입을 대폭 확대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으며, 결국 외교적 해결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AI 랠리 시험대…반도체주 반등, 실적이 향방 가른다

시장의 초점은 이번 주 본격화되는 2분기 실적 시즌으로 이동하고 있다.

오는 22일 ▲알파벳(GOOGL) ▲테슬라(TSLA) ▲IBM(IBM)과 ▲텍사스인스트루먼트(TXN)가 실적을 발표하며, 23일에는 ▲인텔(INTC)과 실적을 내놓는다. 이들 기업의 실적은 AI 투자 사이클이 지속될 수 있을지를 가늠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올해 미국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AI 인프라 투자 기대는 최근 흔들리고 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지난주 6월 말 기록한 사상 최고치 대비 20% 이상 하락하며 기술적 약세장에 진입했다. 반도체주 급락으로 지난주 S&P500은 1.6%, 나스닥은 2.9%, 다우지수는 0.9% 하락했고, ▲반에크 반도체 ETF(SMH)도 최근 4주 가운데 3주 하락하며 지난주에만 약 9% 밀렸다.

다만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는 메모리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마이크론(MU)은 4% 이상 상승했고, ▲웨스턴디지털(WDC) ▲씨게이트(STX) ▲샌디스크(SNDK)는 3~4%대 상승했다. ▲NXP세미컨덕터스(NXPI) ▲테라다인(TER) ▲AMD(AMD)도 2% 이상 올랐으며, ▲SMH도 1% 넘게 상승했다.

캐슬린 브룩스 XTB 리서치 디렉터는 "향후 발표될 실적에서 기업들이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여전히 막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만 확인된다면, 투자자들은 언제 실질적인 수익이 나타날지에 대한 조급함이 커질 수 있다"며 "이 경우 최근 시작된 반도체주 조정은 여름 내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시장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도 주시하고 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2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은 약 12%, 9월 추가 인상 가능성은 약 53%로 반영되고 있다.

◆ 도미노피자 강세…번스타인 "로빈후드 목표가 160달러"

개별 종목 가운데서는 ▲도미노피자(DPZ)가 2분기 미국 동일매장 매출이 시장 예상과 달리 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며 개장 전 거래에서 6% 이상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0.3% 감소를 예상했었다.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HOOD)의 목표주가를 기존 130달러에서 1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번스타인은 예측시장과 토큰화 자산, 영구선물 시장 확대를 통해 로빈후드가 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평가했다. 개장 전 거래에서 로빈후드의 주가는 2% 넘게 올랐다.

보고서는 앞으로 로빈후드를 비롯해 ICE, CME, 칼시(Kalshi), 폴리마켓, 하이퍼리퀴드,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이 700억달러 규모의 신흥 거래시장 수수료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로빈후드의 자체 거래소 '로테라(Rothera)'를 기반으로 한 예측시장 사업은 2028년까지 연매출 17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인베이스(COIN)도 개장 전 주가가 1.5% 가까이 오르고 있다.

한편 미국 국채 금리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를 주시하는 가운데 소폭 상승했다.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4.19%, 10년물은 4.56%, 30년물은 5.08%로 모두 전 거래일보다 1~2bp(1bp=0.01%포인트)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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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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