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피플바이오는 21일 사명을 타임엑스에이아이로 바꿨다.
- 20일 임시주총서 액면병합과 결손금 보전을 의결했다.
- AI 데이터센터·반도체·바이오로 사업 다각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자본잉여금 792억원으로 누적결손금 대부분 상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피플바이오가 사명을 '타임엑스에이아이(TimeX AI)'로 변경하고 인공지능(AI) 인프라를 중심으로 신사업을 확대한다.
피플바이오는 지난 2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 ▲2대 1 액면병합 ▲자본잉여금을 활용한 결손금 보전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기존 바이오 사업을 포함한 3개 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계획이다.
새 사명인 타임엑스에이아이는 신속한 데이터 처리와 AI 인프라 사업 역량을 반영한 명칭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재무구조 조정도 진행한다. 피플바이오는 보유 중인 자본잉여금 792억원을 활용해 누적결손금 대부분을 상계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결손금 보전을 통해 향후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주식 액면가는 기존 500원에서 1000원으로 조정한다. 2주를 1주로 합치는 2대 1 액면병합 방식이다. 관련 절차는 오는 8월 초부터 진행되며 신주권 교부 이후 주식 매매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다.
AI 인프라 부문에서는 공동사업으로 추진하는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의 본공사 착수를 준비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 인입 관련 절차도 마무리하고 있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국내 파운드리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200㎜ 웨이퍼 생산용 중고 장비 도입을 협의하고 있다. 회사는 하반기 중 관련 사업의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바이오 부문에서는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 기술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혁신의료기기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FDA가 제기한 추가 질의에 대한 보완 작업을 진행 중이다.
피플바이오는 2분기 잠정실적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28% 증가했으며 영업적자 규모도 감소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매출액과 영업손실 규모는 이번 자료에 제시하지 않았다.
회사 측은 AI 인프라와 반도체 신사업을 확대하고 기존 바이오 사업을 병행해 사업구조를 다각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미래 성장 전략을 반영한 결정"이라며 "AI 인프라와 반도체, 바이오를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