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IA가 21일 한화전 앞두고 내야수 윤도현을 1군에 재등록했다
- 퓨처스리그에서 3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타격감 회복해 교체 자원으로 콜업됐다
- 올 시즌 1군 성적 부진 속에 이범호 감독은 수비·대타·대주 역할 기대하며 타석 운영 개선 주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주=뉴스핌] 이웅희 기자=KIA 내야수 윤도현(23)이 한화와의 주중 홈 3연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다시 등록됐다. 올 시즌 5번째 1군 등록이다. 이번에는 기대에 부응하며 끝까지 1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KIA는 지난 21일 광주 한화전에 앞서 이날 선발투수였던 황동화와 함께 윤도현을 1군 선수단에 합류시켰다. 윤도현은 신인 내야수 엄준현 대신 다시 1군에 등록됐다.

지난 1일 2군으로 내려갔던 윤도현은 20일 만에 1군 무대에 다시 올라왔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치른 NC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3경기 연속 2안타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며 콜업됐다. 일단 교체자원으로 벤치에서 대기했다.
윤도현은 2022년 2차 2라운드 15순위로 KIA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 40경기를 뛰며 타율 0.275(149타수 41안타 6홈런)를 기록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했다. 자연스럽게 올 시즌 성장세를 기대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올 시즌 1군에서 20경기를 뛰며 타율 0.159(44타수 7안타)에 그치고 있다.
들쭉날쭉 타격감에 윤도현은 1군과 2군을 오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 퓨처스에서 타격감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줬다. KIA 이범호 감독은 "내야수들이 빡빡하게 돌아가고 있다. 수비는 물론 대타, 대주자로도 1군 경기 경험이 있는 (윤)도현이가 낫다고 판단해 (1군에)올렸다. 스타팅 나갈 때 준비를 잘해야 한다. 후반에 변화줄 때 나가서 능력을 마음껏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다만 아직 1군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만큼 보완할 점도 적지 않다. 이 감독은 "다른 팀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타석에 들어가야 한다"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잘 치는 공만 생각한다. 상대는 반대로 볼배합을 하기 마련이다. 자신이 못 치는 공을 잘 참아야 하고, 그래야 자신이 칠 수 있는 공이 들어온다. 타석에서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실수를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도현은 21일 팀의 7-3 승리에도 교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정현창이 먼저 투입됐지만, 윤도현은 끝까지 벤치를 지켰다. 제한된 기회 속에 윤도현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상황이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