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니테크노가 23일 ESS 케이스 인서트 사출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 인서트 사출로 금속·플라스틱을 단일 공정에서 일체화해 생산성·원가·품질 경쟁력을 높였다고 했다.
- 유니테크노는 ESS 시장 공략과 고객사 확대·신규 수주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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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유니테크노가 'ESS(에너지저장장치) 케이스 인서트 사출 제조방법' 특허를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특허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주력산업육성' 사업 수행 과정에서 확보한 기술 성과다.
회사에 따르면 인서트 사출은 금속 부품을 금형 내부에 미리 배치한 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사출해 하나의 부품으로 일체화하는 제조기술이다. 기존에는 금속과 플라스틱 부품을 각각 제작한 후 별도의 조립 및 후가공 공정을 거쳐야 했으나, 이 기술은 이를 하나의 공정으로 구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원가를 절감할 수 있으며, 부품 간 결합 강도와 치수 정밀도를 높여 제품의 신뢰성과 품질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ESS는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성장하는 시장으로, 배터리의 안전성과 내구성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케이스 및 절연 구조물 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부품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유니테크노는 자동차 부품 양산을 통해 축적한 사출 기술과 품질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ESS 분야에서 차별화된 제조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니테크노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양산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이라며 "향후 ESS 관련 고객사 확대와 신규 수주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