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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26일 대전 한화-LG전, 첫 선 보이는 한화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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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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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와 LG가 26일 대전에서 짐머맨·박시원 선발로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 한화는 새 외국인 짐머맨의 이닝 소화와 불펜 부담 경감, LG는 박시원의 볼넷 억제가 최대 변수다.
  • 전날 26득점 난타전 여파 속에 두 팀 모두 타격감은 좋지만 마운드 불안으로 승부 향방은 선발 적응력에 달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한화 이글스 vs LG 트윈스 대전 경기 분석 (7월 26일)

7월 26일 오후 6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와 LG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한화 새 외국인 좌완 브루스 짐머맨, LG 2년 차 우완 박시원으로 예고됐다. 짐머맨은 이날 KBO리그 데뷔전을 치르고, 박시원은 흔들리는 LG 선발진을 대신해 중요한 선발 기회를 받는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짐머맨이 26일 대전 LG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한화 이글스] 2026.07.26 wcn05002@newspim.com

양 팀은 전날 무려 30안타와 26점을 주고받는 난타전을 펼쳤다. LG가 15-11로 승리하며 8연패에서 탈출했지만, 마운드와 수비에서는 여전히 불안감을 드러냈다. 한화도 류현진이 2이닝 4실점으로 조기 강판됐고, 불펜이 경기 후반 무너지면서 연승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번 경기는 경험이 전혀 다른 두 투수의 맞대결이다.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을 뛴 짐머맨은 한화의 후반기 반등을 책임질 새 외국인 투수로 첫선을 보인다. 반면 2006년생 박시원은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위기에 빠진 LG 마운드의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을지를 시험받는다.

◆팀 현황

-한화 이글스(43승 3무 45패, 6위)

한화는 25일까지 43승 3무 45패, 승률 0.489로 6위에 자리하고 있다. 후반기 들어 키움에 1무 3패를 당하며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이후 KIA를 상대로 연승을 거둔 데 이어 LG와의 시리즈 첫 경기까지 잡으며 시즌 첫 4연승을 노렸다. 그러나 전날(25일) 난타전에서 11점을 뽑고도 15점을 내주며 다시 패배했다.

전날 경기에서 한화는 류현진이 1회 박해민과 오스틴 딘에게 홈런을 허용하는 등 2이닝 6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4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올 시즌 류현진의 최소 이닝 투구였다. 선발이 일찍 내려가면서 경기 초반부터 불펜을 가동해야 했고, 박준영을 비롯한 구원진도 LG 타선을 완전히 막지 못했다.

타선의 반격은 강력했다. 0-4로 끌려가던 2회 노시환이 시즌 20호 홈런을 터뜨렸고, 한화는 송승기와 LG 불펜을 공략해 2회 역전까지 성공했었다. 노시환은 4시즌 연속 20홈런을 달성하며 중심 타자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한화는 팀 타율 0.276으로 타선의 생산력 자체는 나쁘지 않다. 노시환과 문현빈이 중심 타선에서 장타를 만들고, 오재원과 페라자 등이 앞뒤에서 출루와 연결 역할을 맡는다. 전날에도 11점을 뽑았다는 점에서 타격감이 가라앉았다고 보기는 어렵다.

문제는 마운드다. 한화의 팀 평균자책점은 4.70으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고, 기존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도 16경기 3승 6패, 평균자책점 4.92의 성적을 남긴 뒤 방출됐다. 한화는 에르난데스가 등판한 5월 이후 10경기에서 2승 8패에 그치자 짐머맨 영입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짐머맨이 데뷔전부터 5~6이닝을 책임진다면 한화는 전날 소모된 불펜의 부담을 줄이면서 시리즈 위닝을 노릴 수 있다. 반대로 짐머맨이 KBO리그의 스트라이크존과 타자들의 끈질긴 승부에 적응하지 못하면 이틀 연속 불펜 총력전이 불가피하다.

-LG 트윈스(53승 40패, 3위)

LG는 전날 15-11로 승리하며 길었던 연패에서 벗어났다. 지난 9일 삼성과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부터 패배가 이어졌고, 후반기에도 7경기를 모두 내주며 순위가 3위까지 떨어졌다. 한화와의 첫 경기에서도 4-8로 패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타선이 폭발하며 후반기 첫 승을 신고했다.

타선의 반등은 확실했다. 박해민이 1회 류현진을 상대로 선제 2점 홈런을 터뜨렸고, 오스틴 딘이 곧바로 솔로 홈런을 보탰다. LG는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한화 마운드에서 15점을 뽑았다. 전날까지 이어진 연패 기간 답답했던 공격 흐름을 한 경기에서 상당 부분 털어냈다.

특히 박해민의 활약이 돋보인다. 박해민은 이번 한화 원정에서 장타와 출루, 수비를 모두 책임지며 타선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오스틴 역시 류현진의 공을 홈런으로 연결하며 중심 타자의 힘을 보여줬다.

다만 승리 과정이 깔끔하지 않았다. LG 선발 송승기는 1.2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타선이 초반 4점을 지원했지만 곧바로 한화에 추격을 허용했고, 불펜도 11실점했다. LG는 승리를 거두고도 16피안타를 허용해 마운드 불안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했다.

최근 LG의 가장 큰 고민은 선발진이다. 후반기 들어 선발 투수들이 이닝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하면서 불펜의 부담이 크게 늘었다. 송승기마저 2회를 넘기지 못한 가운데 이번 경기에는 아직 1군 선발 경험이 많지 않은 박시원이 마운드에 오른다.

박시원이 최소 2~3이닝을 버텨주는 것이 LG의 현실적인 목표다. 전날 다수의 불펜 투수를 투입한 만큼 다시 선발이 조기 강판되면 경기 후반 활용할 수 있는 카드가 제한될 수 있다.

[서울=뉴스핌] LG의 박시원이 26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7.26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한화 선발: 브루스 짐머맨(좌투)

짐머맨은 기존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를 대신해 한화가 영입한 새 외국인 좌완이다. 한화는 짐머맨과 계약금 7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 인센티브 7만 달러를 포함해 총액 44만 달러에 계약했다.

1995년생인 짐머맨은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 동안 39경기 164.1이닝을 던져 8승 11패, 평균자책점 5.64, 127탈삼진을 기록했다. 볼티모어에서 주로 선발과 롱릴리프로 뛰었고, 올 시즌에는 세인트루이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한 경기에 등판했다.

짐머맨은 시속 140㎞대 중반의 싱커를 던지며 슬라이더와 포크볼,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갖췄다. 강한 구위로 타자를 압도하는 유형보다는 정교한 커맨드와 코너워크, 다양한 구종 조합으로 타이밍을 빼앗는 투수에 가깝다.

한화가 짐머맨에게 기대하는 부분도 안정적인 이닝 소화다. 에르난데스는 5월 이후 등판에서 팀 승리를 충분히 만들지 못했고, 한화 선발진 전체도 잦은 기복을 보였다. 짐머맨이 빠르게 스트라이크를 잡고 6이닝 안팎을 책임한다면 류현진과 왕옌청, 오웬 화이트에 대한 의존도도 낮출 수 있다.

그러나 데뷔전 상대가 전날 14안타와 15점을 기록한 LG라는 점은 부담이다. LG에는 홍창기와 신민재, 박해민 등 볼을 오래 보면서 출루할 수 있는 좌타자가 많다. 좌완인 짐머맨이 좌타자를 상대로 우위를 보여줘야 하지만, KBO리그 타자들의 파울 커트와 끈질긴 승부에 적응하지 못하면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또 오스틴과 송찬의 등 우타자에게는 바깥쪽 체인지업이나 포크볼, 몸쪽 싱커를 정교하게 구사해야 한다. 속구 구속이 압도적이지 않은 만큼 공이 가운데로 몰리면 대전의 짧은 외야 펜스와 LG의 장타력이 부담으로 작용한다.

평가: 메이저리그와 트리플A에서 선발 경험이 풍부하고 시즌 중에도 꾸준히 등판해 실전 감각은 갖춰져 있다. 다만 KBO리그 첫 경기인 만큼 공인구와 스트라이크존, 포수와의 호흡 등 확인해야 할 요소가 많다. 초반부터 삼진을 노리기보다 빠른 카운트에서 맞혀 잡으며 5이닝 이상을 책임하는 것이 우선이다.

LG 선발: 박시원(우투)

박시원은 2006년생으로 2025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60순위로 LG에 입단한 우완 투수다. 신장 193㎝, 체중 93㎏의 좋은 체격을 갖추고 있으며 높은 타점에서 내려오는 직구가 강점이다.

박시원은 올 시즌 1군에서 18이닝을 던져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하고 있다. 12탈삼진을 잡았지만 사사구 11개를 내줬고,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는 1.67이다. 아직 1군 타자들을 상대로 스트라이크와 볼의 편차를 줄이는 과정에 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선발 경험을 꾸준히 쌓았다. 5월 7일 고양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과 5탈삼진을 기록하며 퓨처스리그 첫 승을 거뒀고, 당시 평균자책점을 0.98까지 낮추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1군에서는 선발 로테이션에 공백이 생길 때마다 대체 선발 후보로 거론됐다. LG가 기존 선발진의 부진으로 로테이션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박시원에게 다시 기회가 돌아왔다.

박시원의 장점은 장신에서 나오는 직구의 각도다. 공이 스트라이크존 위쪽에 형성되더라도 타자 입장에서는 실제 구속보다 빠르게 느껴질 수 있다. 변화구가 낮게 제구되면 직구와의 높낮이 차이를 통해 헛스윙도 유도할 수 있다.

반면 제구가 흔들리면 스스로 위기를 키우는 경향이 있다. 18이닝 동안 사사구 11개를 허용했고, 출루 허용이 많아지면서 투구 수 관리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한화에는 노시환과 문현빈, 페라자처럼 볼넷 뒤 실투를 장타로 연결할 수 있는 타자가 많다.

특히 전날 한화 타선은 11점을 뽑고 LG 마운드에서 16안타를 기록했다. 노시환은 시즌 20호 홈런을 터뜨렸고, LG의 4점 리드를 빠르게 따라잡았다. 박시원이 볼넷으로 선두타자를 내보내면 한화 중심 타선의 장타력이 더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평가: 장신 우완이라는 성장 가능성과 퓨처스리그 선발 경험은 긍정적이지만 1군에서 긴 이닝을 맡길 만큼 검증된 단계는 아니다. LG는 박시원에게 6~7이닝보다 2~3이닝 최소 실점을 기대할 가능성이 크다. 직구를 스트라이크존 안에 과감하게 던지고 불필요한 볼넷을 줄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서울=뉴스핌] 23일 광주 KIA와의 경기 전 팀 훈련에 합류한 한화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짐머맨. [사진 = 한화 이글스] 2026.07.23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짐머맨의 KBO리그 적응 속도

짐머맨은 한화 입단 후 곧바로 1군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미국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해 투구 수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KBO리그 타자들과 공인구, 스트라이크존에는 적응할 시간이 거의 없었다.

첫 번째 관건은 좌타자 상대 승부다. LG는 박해민과 신민재, 홍창기 등 좌타자들이 타선의 출루와 연결을 책임진다. 짐머맨이 좌타자를 확실하게 막으면 오스틴을 비롯한 우타자 앞에 주자가 쌓이는 상황을 줄일 수 있다.

두 번째는 주자 견제와 수비 대응이다. LG는 박해민과 신민재가 출루하면 도루와 주루 플레이로 외국인 투수를 흔드는 팀이다. 짐머맨이 투구 동작을 간파당하면 안타 한 개가 곧바로 득점권 위기로 연결될 수 있다.

박시원의 볼넷 억제

박시원은 올 시즌 18이닝에서 사사구 11개를 허용했다. 아직 1군 타자를 상대로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스트라이크를 넣는 능력이 안정적이지 않다.

한화는 전날 경기에서 류현진이 일찍 무너진 뒤에도 포기하지 않고 11점을 뽑았다. 박시원이 초반부터 볼넷을 허용하면 한화 타선은 적극적인 주루와 장타로 압박할 수 있다.

특히 노시환 앞에 주자를 내보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노시환은 전날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하며 4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박시원이 노시환을 지나치게 경계해 볼넷을 허용하면 강백호와 안치홍에게 계속 득점 기회가 이어질 수 있다.

전날 26득점 이후 타격감

양 팀은 전날 15-11의 난타전을 벌였다. LG는 14안타, 한화는 16안타를 기록하며 총 30개의 안타를 주고받았다. 두 팀 타선 모두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스윙했고, 선발과 불펜을 가리지 않고 점수를 뽑았다.

타자들의 감각이 살아난 상황에서 두 선발 모두 부담이 크다. 짐머맨은 첫 등판이라 LG 타자들에게 낯설지만, LG도 초반부터 공을 지켜보기보다 직구 계열을 적극적으로 노릴 수 있다.

박시원은 한화 타자들에게 상대적으로 데이터가 많지 않다. 다만 제구가 흔들려 유리한 볼카운트를 만들지 못하면 낯섦의 효과도 오래 유지되기 어렵다.

전날 불펜 소모

한화는 류현진이 2이닝 만에 내려가면서 3회부터 불펜을 가동했다. LG도 송승기가 1.2이닝 만에 강판돼 양 팀 모두 사실상 불펜 데이를 치렀다.

시리즈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에 다음 날 휴식을 고려한 총력전은 가능하다. 그러나 이틀 연속 선발이 조기 강판되면 특정 투수를 연투시키거나 긴 이닝을 맡겨야 한다.

한화는 짐머맨이 데뷔전에서 최소 5이닝을 책임해주기를 기대한다. LG 역시 박시원이 3이닝 이전에 내려가면 전날 많은 공을 던진 불펜을 다시 투입해야 한다.

LG의 연패 탈출 효과

LG는 전날 승리로 8연패를 끊었다. 오랜 연패 기간에는 한 번의 실책이나 실점에도 분위기가 크게 가라앉았지만, 15점을 뽑고 승리하면서 타자들의 심리적인 부담은 상당 부분 줄었다.

다만 경기 내용까지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다. 11점을 허용했고, 수비와 불펜에서 불안한 장면이 반복됐다. 박시원이 초반 실점할 경우 전날과 같은 대량 득점 지원이 다시 나온다는 보장도 없다.

LG는 연패 탈출에 만족하기보다 선발과 수비를 포함한 경기 운영의 안정성을 되찾아야 한다.

한화 중심 타선의 장타력

한화는 노시환과 문현빈을 중심으로 언제든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장타력을 갖추고 있다. 노시환은 전날 홈런으로 4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고, 문현빈과 페라자 역시 후반기 한화 타선에서 핵심 해결사 역할을 맡고 있다.

박시원은 두 타자를 상대로 직구만 반복해서는 안 된다. 높은 직구로 시선을 끌어올린 뒤 낮은 변화구를 활용해야 한다. 변화구가 스트라이크존 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한화 타자들이 직구 하나만 기다릴 수 있다.

[서울=뉴스핌] LG의 박시원이 26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7.26 wcn05002@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한화의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과 LG의 2006년생 유망주 박시원이 선발로 맞붙는다. 객관적인 경력과 선발 경험에서는 짐머맨이 크게 앞서지만, KBO리그 첫 등판이라는 불확실성이 있다.

짐머맨은 메이저리그 통산 164.1이닝을 던졌다. 올 시즌에도 트리플A에서 15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3패,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해 몸 상태와 실전 감각은 준비돼 있다. 다양한 구종과 안정적인 커맨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한화가 기대하는 5~6이닝 투구가 가능하다.

박시원은 올 시즌 18이닝에서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했다. 아직 승리가 없고 사사구 11개를 허용했지만, 좋은 신체 조건과 높은 타점의 직구를 갖춘 젊은 투수다. 한화 타선이 처음 상대하는 투수라는 점도 초반에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팀 분위기는 엇갈린다. LG는 전날 15점을 뽑아 8연패를 끊었지만 선발과 불펜이 11점을 허용했다. 한화는 패했지만 노시환의 홈런과 16안타를 포함해 타선의 흐름은 유지했다. 두 팀 모두 타격감은 좋지만 마운드가 불안한 상황이다.

한화는 짐머맨이 LG의 좌타자들을 제압하고 긴 이닝을 책임하면 경기 운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LG는 박시원이 볼넷을 억제하며 2~3이닝을 버틴 뒤 불펜으로 연결해야 한다.

전체적인 선발 경험과 홈 이점에서는 한화가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다. 그러나 짐머맨의 KBO리그 적응 여부를 확인할 데이터가 전혀 없고, LG 타선이 전날 장타와 집중력을 되찾았다는 점에서 쉽게 흐름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결국 짐머맨이 데뷔전에서 KBO 타자들의 끈질긴 승부와 빠른 주루에 얼마나 빠르게 적응하는지, ​박시원이 한화 중심 타선을 상대로 볼넷을 줄이고 자신의 직구를 과감하게 던질 수 있는지, 그리고 ​전날 많은 이닝을 소화한 양 팀 불펜이 경기 후반까지 버틸 수 있는지가 승부를 가를 핵심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7월 26일 대전 한화-LG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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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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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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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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