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앤디 버넘 영국 총리가 27일 젤렌스키를 영국에서 만나 회담했다.
- 영국은 우크라이나에 스톤 클로크 기술을 공유하며 흔들림 없는 지지를 재확인했다.
- 이번 회담은 트럼프와의 회담 전 영국 방문으로 버넘 총리의 국제적 리더십 시험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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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앤디 버넘 영국 신임 총리가 27일(현지시간) 영국을 방문하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다. 이는 버넘 총리 취임 후 첫 외빈 방문이 된다.
26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버넘 총리는 27일 영국 해군 기지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난다. 버넘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영국의 지지가 "흔들림 없이 지속된다"고 밝혔다.
회담에 앞서 영국은 러시아 방공 시스템이 드론을 추적·타격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태블릿 크기의 장치인 이른바 '스톤 클로크(Stone Cloak)'의 지식재산권을 우크라이나와 공유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방문은 키어 스타머 전 총리의 최근 사임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영국의 지속적인 지지를 보여주는 신호다. 영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은 군사 지원과 공개적 지지 선언을 넘어 제재 문제에서 유럽 파트너들을 결집시켜왔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번 주 후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을 앞두고 영국을 먼저 찾는 것으로, 영국 관리들이 그의 미국 방문 준비를 돕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취임 첫 주에 버스 요금 상한제와 에너지 요금 지원 등 생활비 관련 국내 정책에 집중해온 버넘 총리에게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관계는 국제 무대에 얼마나 결단력 있게 나설 준비가 됐는지를 보여주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