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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의장 "대통령 연임 문제는 국민의 선택" 파장...野 "총대 멨나"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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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식 국회의장이 28일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이라며 의견 수렴 계획을 밝혔다다.
  •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이재명 대통령 연임 시도라며 국회의장과 정권을 강하게 비판했다다.
  • 현행 헌법과 국회 의결 정족수, 국민의힘 109석 등을 고려할 때 개헌으로 현직 대통령 연임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장동혁 "각종 개헌론, 임기 연장 위한 빌드업"
이준석 "증시 패닉 날 변학도 연임 논의하나"
한동훈 "공소취소 막히자 연임 개헌 플랜B"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의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관련 발언에 야권이 일제히 공세에 나섰다.

조 의장은 28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문제에 대해 "권력구조 개편에서 현직 대통령 연임 문제는 결국 주권자 국민의 선택"이라고 밝혔다.

조 의장은 "국민 여론과 합의가 중요한 사안"이라며 향후 국회의장 직속 헌법개정자문위원회와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8 mironj19@newspim.com

◆ 장동혁 "임기 연장 빌드업"...정점식 "개헌 일절 응하지 않을 것"

조 의장의 발언이 알려지며 야권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을 위한 여권의 속내가 드러났다'며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뭐든지 개헌을 갖다 붙이더니 드디어 검은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며 "재판 취소도, 5·18 개헌도, 심지어 선관위 개헌도 결국 '임기 연장 개헌'의 빌드업이었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대통령을 계속하려고 자기 특보였던 조정식을 국회의장으로 만든 것"이라며 "남은 4년도 아득한 마당에 연임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임기 연장 개헌을 한 번 시도해보라"며 "남은 임기도 다 채우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현직 대통령 연임이 포함된 개헌 논의에는 응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정 원내대표는 "현직 대통령 연임은 현행 헌법상 금지돼 있으며 이 부분은 개헌 논의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 구상이 포함되는 개헌 논의에는 일절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 의장을 향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을 위해 총대를 메기로 한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 대통령에게도 "불필요한 갈등이 커지지 않도록 스스로 연임은 없다고 선언하라"고 촉구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왼쪽)와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2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 野 중진 "국회의장이 돌격대 자처"..한동훈 "李 살리기에만 몰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의장이 소위 그 돌격대를 자처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죄는 몽땅 지우고 개헌해서 연임까지 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생과 국익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본인 연명에만 관심 있는 정권"이라며 "이재명 정권의 명을 재촉하는 지옥의 개헌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조 의장의 발언이 이 대통령의 연임 가능성에 대한 여론을 떠보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외쳐온 개헌이 국민을 위한 선의가 아니라 이 대통령의 장기 집권과 권력 연장을 위한 정략적 도구였음이 드러났다"며 이 대통령에게 연임 포기 선언을 요구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플랜A인 이재명 공소 취소가 어려워질 때를 대비해 플랜B인 이재명 연임 개헌을 준비하고 있다"며 "사법제도가 붕괴되든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이 무너지든 국민의 삶보다 이재명 살리기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불법 계엄급 헌정질서 파괴이자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독재로 가는 길"이라며 "보수를 재건해 총선에서 압승하고 정권을 탈환해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0 jk31@newspim.com

◆ 개헌 의결 정족수 200석…109석 국민의힘 반대하면 불가능   

개혁신당도 일제히 비판에 나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주식시장이 패닉인 날 한쪽에서는 대통령의 연임을 논의하고 있다"며 '노랫소리가 높은 곳에 원망의 소리도 높다'는 의미의 '가성고처원성고'를 인용했다. 이어 춘향전에 등장하는 탐관오리 변학도에 이 대통령을 빗대 "변학도의 연임을 논의하는 것이냐"고 비꼬았다.

김성열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현행법상 대통령 연임은 불가능하고 개정한다고 해도 소급 적용이 안 되는 것은 상식"이라면서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까지 되고도 대통령 눈치나 보고 있으니 한심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헌법은 대통령 임기를 5년으로 연임이나 중임이 불가하다고 명시돼 있다. 대통령의 임기 연장 또는 중임 변경을 위해 헌법 개정을 하려 해도 그 헌법 개정 제안 당시 대통령에 대해서는 효력이 없다는 규정(128조)이 있어 현직 대통령이 헌법 개정으로 자신의 임기를 연장할 수 없다.

특히 개헌안은 국회 재적 의원 300명 중 3분의 2 이상(200석)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 개헌안이 국회를 통과해도 국민투표에서 유권자 과반수 투표와 투표자 과반수 찬성을 거쳐야 한다. 

현재 원내 제1당인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은 161석이다. 개헌에 반대하고 있는 제1야당 국민의힘은 109석이어서 현실적으로 개헌은 불가능하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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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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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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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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