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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특징주] EU의 러 LNG 운송 제재 완화로 웃고 있는 토탈… 아시아 수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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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연합은 28일 러시아산 LNG 제3국 운송 제재를 완화해 토탈에너지스가 시베리아산 가스를 아시아에 계속 판매할 수 있게 했다.
  • EU는 21차 대러 제재에서 LNG 운송업을 예외로 인정하되 물량을 2025년 수준으로 제한했고, 이에 따라 야말LNG 생산 가스가 유럽 대신 아시아로 더 많이 향할 가능성이 커졌다.
  • 이번 결정으로 토탈에너지스와 노바텍은 다이나가스 쇄빙 LNG선박을 활용해 중국으로 더 많은 러시아산 LNG를 운송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에 기초해 전문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작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파이낸셜타임스(FT) 7월 28일자 보도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유럽연합(EU)이 최근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LNG)를 제3국으로 운송하는 비즈니스를 대러 제재에서 제외하기로 하면서 프랑스의 글로벌 석유·가스 기업인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가 러시아 시베리아 프로젝트에서 생산하는 가스를 아시아에 계속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토탈에너지스는 시베리아의 초대형 LNG 개발사업인 야말LNG의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다. 

토탈에너지스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FT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 3명을 인용해 그리스의 선박회사 다이나가스(Dynagas) 이외에 프랑스의 토탈에너지스도 이번 EU 결정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EU는 지난해 10월 제19차 대러 제재 패키지에서 2026년 말부터 러시아산 LNG의 제3국 운송을 금지하기로 했다. 

하지만 다이나가스와 그리스 측은 "이 제재가 시행될 경우 모든 물량을 중국 선사들에게 빼앗기고, 운송 선박도 넘어가게 될 것"이라며 "결국 EU 차원의 제재는 존재하지만 러시아산 LNG의 공급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EU는 지난 23일 제21차 대러 제재 패키지를 통과시키면서 LNG 운송업에 대해서는 예외를 인정해 주기로 했다. 대신 운송 물량은 2025년 수준으로 제한됐다.  

패트릭 푸야네 토탈에너지스 최고경영자(CE)는 지난주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애널리스트들과의 통화에서 "EU의 LNG 운반선을 사용할 경우 EU 외 지역으로 시베리아 LNG를 판매하는 것이 가능해질 수 있다"고 했다.

토탈에너지스는 지난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러시아 내 대부분의 사업에서 철수하고 있다. 최근에는 또 다른 시베리아 대형 LNG 프로젝트인 아틱LNG의 지분 10%를 러시아의 민간 가스기업 노바텍의 자회사에 이전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야말LNG의 지분은 계속 보유하고 있으며 회사 측은 "제재가 있을 경우에만 이 프로젝트에서 철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푸야네 CEO는 "야말 LNG에서 생산된 LNG를 판매해 연간 약 4억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야말 LNG 프로젝트에서 생산된 액화천연가스를 실은 선박이 지난 2018년 7월 18일 중국 장쑤성 난퉁시의 루둥 LNG 터미널에 정박해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한편 야말LNG에서 생산되는 LNG는 대부분 유럽으로 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야말 LNG에서 EU 항구로 수출된 물량은 989만톤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반면, 아시아로 향한 물량은 51만톤에 그쳤다.

EU는 내년부터 러시아산 LNG 수입을 전면 차단하기로 한 상황인데, 그럴 경우 야말LNG에서 생산된 LNG의 상당량이 아시아 쪽으로 방향을 돌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FT는 "EU의 이번 결정으로 토탈에너지스와 노바텍은 다이나가스가 보유한 쇄빙 LNG 운반선을 이용해 중국으로 더 많은 가스를 운송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했다.

ihjang6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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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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