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시가 29일 소상공인 3곳을 '2026년 뿌리깊은 가게'로 선정했다
- 시는 업력과 경쟁력 갖춘 가게를 발굴해 대표 장수 브랜드로 육성하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 선정 업체에는 인증현판, 자금지원, 컨설팅·홍보 등 혜택을 제공하고 지속 발굴·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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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가 지역 전통과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 3곳을 '2026년 세종 뿌리깊은 가게'로 신규 선정하고 대표 장수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29일 시에 따르면 '세종 뿌리깊은 가게'는 오랜 업력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지역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 이를 관광명소화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3곳 선정으로 지원 대상은 모두 8곳으로 늘었다. 올해 신규 선정된 업체는 종촌동 '더빠스타스', 부강면 '매포흑염소', 대평동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 등 3곳이다.
'더빠스타스'는 지역 특산물과 이탈리안 정통 조리법을 조화롭게 접목해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매포흑염소'는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흑염소 진액 전문 제조 업체다. 자연 방목 방식의 사육부터 제조·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한다.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은 연서면 봉암리에서 시작해 오갠 기간 주민들이 많이 찾는 노포로 지난 2024년 대평동으로 이전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읍·면 지역은 20년 이상, 동 지역은 10년 이상 동일 업종으로 전통을 유지해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서류검증, 현장평가,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에는 인증 현판 제공, 소상공인 자금 특별지원, 맞춤형 컨설팅, 다각적 홍보 지원 등 혜택이 제공된다.
류제일 경제산업국장은 "세월의 가치와 지역의 이야기를 간직한 소상공인이 지역 경제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뿌리깊은 가게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선정된 가게가 시민에게 사랑받는 지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