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 사천시가 30일 농업용 저수지와 가뭄 취약 농경지를 찾아 가뭄 대응 실태를 점검했다
- 박동식 시장은 물 부족으로 어려운 농업인 의견을 듣고 수자원과 장비를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 사천시는 저수율 하락에 따른 단계별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상습 가뭄지역 중심의 근본 대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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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변화 지속, 단계별 대응체계 강화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가 저수율 하락이 이어지는 농업 현장을 찾아 가뭄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비상급수 대책을 강화했다.

시는 박동식 시장이 30일 관내 주요 농업용 저수지와 가뭄 취약 농경지를 방문해 양수장비 가동 상태와 관정 개발 현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가용 가능한 수자원과 장비를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최근 강수량 부족으로 저수율이 낮아지면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7월 30일 기준 경남 평균 저수율은 42.6%, 사천시는 52.5%로 집계됐다.
박 시장은 "가뭄이 일시적인 조치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며 "상습 가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다목적 용수 개발 등 근본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비상급수와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시는 기상 상황과 저수율 변화를 계속 살피며 단계별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