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블룸버그통신은 8월3일 미국에서 스파이더맨·오디세이 흥행으로 영화관 주가가 급등했다고 보도했다.
- AMC·마커스·시네플렉스·아이맥스·시네마크 등 주요 체인들이 사상 최대 주말 매출과 관객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티켓 가격 인상과 아이맥스·돌비 등 프리미엄 포맷 확대로 올해 극장 매출이 팬데믹 이후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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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8월3일 블룸버그통신 기사(Cinema Stocks Rise as Blockbuster Releases Boost Box Office)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영화관 운영업체 주가가 월요일 뉴욕 증시에서 상승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오디세이의 흥행은 강력한 여름 개봉작 라인업에 힘입어 관객이 다시 극장을 찾고 있음을 시사했다.
AMC엔터테인먼트(AMC)는 월요일 장 초반 최대 7.5% 상승했으나 이후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했다. 마커스코퍼레이션(MCS)은 최대 11.4% 올랐고, 시네플렉스(CGX)는 4.1%, 아이맥스(IMAX)는 6.8%, 시네마크홀딩스(CNK)는 6.5% 상승했다.

AMC는 100년이 넘는 역사상 최고 주말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AMC와 오데온 매장에 1020만명의 관객이 방문해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은 신작 슈퍼히어로 영화를 관람했다. AMC는 돌비시네마 입장객 수와 식음료 매출에서도 회사 기록을 새로 썼다고 설명했다. 이번 관객 수는 바비와 오펜하이머가 개봉한 3년 전 주말 AMC 매장을 찾은 780만명을 웃돈다.
애덤 애런 AMC 최고경영자(CEO)는 '106년 역사상 최고 주말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는 제목의 성명에서 이번 주말을 "진정으로 역사적인 주말"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관객이 원하는 영화를 스튜디오가 강력한 마케팅 캠페인과 함께 선보일 때 관객이 극장 경험을 압도적으로 받아들인다는 강력하고 뚜렷한 방증"이라고 말했다.
신작 스파이더맨 영화는 소니픽처스엔터테인먼트가 배급했다. 월트디즈니(DIS) 산하 마블스튜디오와 공동 제작했다. 이 영화는 올해 개봉작 중 최대 오프닝 주말 흥행을 기록했다. 할리우드 역사상 최대 데뷔 성적이기도 하다. 미국과 캐나다 극장에서 3억6000만달러, 전 세계에서 9억32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스파이더맨은 소니에 검증된 흥행 공식으로 자리매김했다. 2000년대 초반 이후 이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영화들은 수십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거미 형상의 범죄 척결자는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성공한 프랜차이즈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스파이더맨만이 이번 여름 흥행을 이끈 블록버스터는 아니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디세이는 7월17일 개봉해 개봉 첫 주말 미국 내에서만 1억245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이 영화는 프리미엄 아이맥스 상영관에 대한 수요도 견인했다.
오디세이에 대한 수요는 AMC의 전 세계 200개 이상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 AMC 링컨스퀘어13은 3주 연속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아이맥스 70mm 상영을 24시간 진행했다고 AMC는 설명했다.
제프 토마첵 마커스시어터스 대표는 성명에서 "모든 연령대의 관객이 큰 화면에서 좋은 영화를 경험하고 싶어 한다는 점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시네마크도 역대 최대 국내 주말 박스오피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네마크는 '브랜드 뉴 데이가 사상 최대 주말 박스오피스를 안겼다'는 제목의 성명에서 브랜드 뉴 데이와 오디세이의 흥행 지속이 역대급 입장객 수와 매점 매출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박스오피스 데이터를 집계하는 렌트랙에 따르면 올해 극장 티켓 매출은 지난해 대비 15.2% 증가해 팬데믹 이후 최대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있다.
시장조사업체 엔텔리전스에 따르면 브랜드 뉴 데이는 약 2410만명이 관람해 2020년 이후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영화가 됐다. 올해 누적 극장 관객 수는 11% 증가했다. 엔텔리전스 데이터에 따르면 티켓 가격 상승과 아이맥스, 돌비 등 프리미엄 상영 포맷 비중 확대가 매출 증가 폭을 더 키운 요인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뉴 데이와 같은 대작은 흔치 않지만 업계는 올해 남은 기간에도 몇 편의 흥행작을 예정하고 있다. 12월18일 개봉하는 듄: 파트3와 신작 어벤져스가 대표적이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