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4일 민원행정 만족도 97.4점을 발표했다
- 모든 항목에서 전년보다 점수가 올랐고 건축·환경·석유가스 분야 만족도가 특히 높았다
- 개발계획·보건의료 분야 절차·역량을 보완하고 전 부서 교육·환경 개선으로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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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처리 절차 보완 계획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경자청)이 방문 민원인 만족도 조사에서 전 항목 점수를 끌어올리며 민원행정 전반의 개선 흐름을 확인했다.
경자청은 2026년 4월부터 7월까지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원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만족도 97.4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조사 대비 2.3점 오른 수치다.

조사는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이용편의성, 처리간편성, 전문성, 친절도, 전반적 만족도 등으로 항목을 나눠 진행했다. 경자청은 모든 항목에서 전년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직원의 전문성과 처리 절차의 간편성에 대한 평가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서비스의 질과 처리 속도가 함께 개선되면서 민원인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민원 분야별로는 건축과 환경·석유가스 분야 만족도가 가장 높게 조사됐다. 반면 개발계획과 보건의료 분야는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보여 해당 분야의 민원 처리 절차를 손질하고 담당자 역량을 강화할 필요성이 확인됐다. 경자청은 이를 과제로 삼아 관련 절차 정비와 인력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기타 의견에서는 담당자의 응대와 민원 처리 속도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다수를 차지했다. 일부 민원인은 민원실 환경 개선과 처리 절차 보완 등 세부적인 개선점을 제시했다. 경자청은 조사 결과를 전 부서와 공유하고 민원인 만족도 조사 참여 안내를 강화해 의견 수집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민원담당자 친절교육과 업무 역량 강화를 병행해 민원인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수준을 꾸준히 높인다는 계획이다.
박성호 청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신속하고 공정하며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고객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전 부서가 지속적으로 개선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