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특별자치도와 김제시가 4일 네오배터리와 투자협약을 체결해 차세대 드론·방산 배터리 생산거점 구축에 나섰다.
- 네오배터리는 2030년까지 893억원을 투자해 김제에 고에너지·고출력 배터리 생산설비와 연구개발 인프라를 확충한다.
- 김제 공장은 연간 전극 1.5GWh·셀 1GWh를 생산하며 실리콘 음극 기반 리튬메탈·전고체 등 차세대 배터리 플랫폼 핵심 거점으로 육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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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음극 기반 차세대 배터리 개발 확대, 미래모빌리티 핵심산업 생태계 조성
[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김제시는 차세대 드론·방산용 배터리 생산거점 구축을 위해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코리아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배터리 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첨단산업 경쟁 심화에 대응해 해외 기술기업을 유치하고 전북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코리아는 김제를 핵심 생산거점으로 드론과 방산 분야에 활용되는 고에너지·고출력 배터리를 개발·양산해 북미와 유럽 등 세계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893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해 생산설비와 연구개발 인프라를 확충하고 생산라인 고도화와 전문인력 채용을 추진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김제 공장은 연간 전극 1.5GWh와 배터리셀 1GWh 규모의 생산체계를 갖추게 된다.
또 실리콘 음극 기술을 기반으로 리튬메탈 배터리와 무음극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플랫폼 개발도 확대해 미래 배터리 기술개발과 생산이 함께 이뤄지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투자로 연구개발부터 생산, 시험평가, 양산까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가 구축되면 드론·방산 분야를 포함한 첨단 제조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원택 전북지사는 "이번 투자는 전북이 글로벌 첨단 배터리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연구개발부터 생산, 수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기업과 함께 세계시장을 향해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코리아는 캐나다 NEO Battery Materials Ltd.의 한국법인으로 실리콘 음극 기반 차세대 리튬이온배터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