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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纳百川——中国国家画院国际艺术对话展"在首尔开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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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8月4日电 由中国国家画院、中外文化和旅游交流中心、首尔中国文化中心联合主办的"海纳百川——中国国家画院国际艺术对话展"在韩国首尔开幕。

韩国评论家协会会长金炳秀、韩中美术协会会长车鸿圭、韩国美术协会副理事长李修真等嘉宾受邀出席展览开幕式。

本次活动以中国传统书画艺术为主题,通过展览、学术讲座与互动工作坊三大板块,与韩国美术界展开一场关于东方审美的深度对话。展览、讲座和工作坊吸引众多艺术爱好者、学者及首尔市民参与。

活动现场,韩中嘉宾合影留念。【图片=记者 周钰涵 摄】

◆四大主题,呈现当代水墨之美

本次展览汇集了中国国家画院艺术家的精品力作,以"澄怀观道・山水""万象仪形・人物""四时芳华・花鸟""金石永续・书法篆刻"四大主题,全面展现中国当代书画艺术的多元面貌。

从传统山水的"可居可游",到当代人物对都市生存状态的观照;从花鸟画中的生命意识,到书法篆刻里的金石气韵——展品既延续了东方艺术的精神根脉,又融入了对数字时代、都市生活等当代议题的思考,让韩国观众看到水墨艺术"不仅属于过去,也属于今天"。

◆学术讲座,引发深度精神共鸣

展览开幕当天,中国国家画院理论研究所王治研究员在中央大学举办了题为《从笔墨到心灵:中国当代水墨艺术与东亚精神世界》的专题讲座。

讲座从"AI 时代为什么还需要水墨" 这一当代问题切入,深入探讨了水墨艺术的当代价值。研究员指出,水墨的珍贵不在于它比机器更快、更逼真,而在于它保存了人的手腕动作、呼吸节奏、情感判断和时间感知——这些正是技术时代最稀缺的"生命温度"。

讲座特别强调了东亚共同的笔墨文化传统:中国书法与韩国书艺、中国山水与韩国真景山水,虽各自发展出独特面貌,却共享着对自然、对心灵、对精神的共同追求。这种"和而不同"的文化亲缘,正是"国际艺术对话"的意义所在。

讲座现场座无虚席,观众反响热烈。不少韩国观众表示,通过讲座理解了中国画"不是再现世界,而是表达心灵"的独特魅力,更从中感受到东亚文化在水墨、书法、禅意等方面的共通精神根基。

中国国家画院理论研究所王治介绍书画作品。【图片=记者 周钰涵 摄】

◆水墨工坊,体验东方美学

为了让观众更直观地感受水墨艺术的魅力,活动特别设置了水墨体验工作坊。在国家画院艺术家方放老师和赵方方老师的指导下,参与者亲手拿起毛笔,在宣纸上体验运笔的轻重缓急、水墨的浓淡枯湿。从第一次蘸墨的新奇,到第一笔落下的专注;从尝试简单的书法笔画,到勾勒一枝一叶的花鸟小品——参与者在慢节奏的创作过程中,亲身体会到"留白""气韵""意境"这些东方美学概念的真正含义。不少参与者表示,短短半个小时的体验,让自己的心静了下来,也对中国水墨艺术有了全新认识。 

◆文化对话,搭建心灵交流之桥

本次"国际艺术对话展"以"对话"为核心,不仅是作品的展示,更是不同文明之间情感共鸣、心灵理解、对话互鉴的平台。

观众现场观展。【图片=记者 周钰涵 摄】

金炳秀会长表示,通过欣赏这些作品,我深感"传统并非仅存在于过去,而是不断在当下中被创造出来的"这一观点。正是由于画笔、墨色、书法与山水这几种古老的艺术语言与当代艺术家相遇,重新成为了当代的语言。这是我认为韩国观众在观看展览时应当重点关注的方面。韩国观众纷纷表示,本次展览为韩国民众理解中国当代水墨艺术打开了新的视角,期待未来有更多这样的高质量对话,让东方审美在交流互鉴中焕发新的生机。(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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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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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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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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