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시의회가 4일 대덕·중구 전통시장을 찾아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상인들은 빈 점포 활용, 온라인 입점, 환급제 개선, 관광 연계, 시설 보강 등 실질 지원 정책을 요청했다.
- 시의회는 집행부와 협의해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예산·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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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시의회가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4일 시의회에 따르면 조성칠 의장과 김영미 부의장, 고제열·김기흥·권인호 의원은 이날 대덕구와 중구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민생 현안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법동·중리·문창·부사 전통시장에서 점포를 둘러보며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장 운영 실태와 폭염에 따른 물가 동향 등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폭염과 물가 상승,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달에는 25일에는 동구 중앙시장, 중구 태평시장, 서구 도마큰시장 및 한민시장 등을 찾아 현장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이날 상인과 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상인들은 빈 점포 활용 방안, 온라인 쇼핑 입점·판매, 시장 점포에 한정한 환급제 선별 운용, 문화관광형시장 조성사업 선정, 주변 관광자원 연계 여행·체험 프로그램, 화재감지기 오작동 정비와 쿨링포그 성능 보강, 명절시즌 농축산물 환급지원 확대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요청했다.
시의회는 이번 전통시장 현장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집행부와 협의를 거쳐 실효성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 의장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상인들이 체감하는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며 "오늘 수렴한 의견이 단순한 청취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번 전통시장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집행부와 협의를 거쳐 실효성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