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IV리서치는 5일 카나프테라퓨틱스의 KNP-301 등
- 질병 시그니처 기반 신약 플랫폼으로 글로벌 기술이전
- 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IV리서치는 5일 카나프테라퓨틱스에 대해 질병 시그니처 발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플랫폼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술이전(License-out) 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안과 질환 치료 후보물질인 'KNP-301'이 첫 글로벌 기술이전 파이프라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질병 시그니처 발굴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중항체, 저분자화합물,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다양한 모달리티(Modality)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텍이다. 현재 FAP·IL-12 표적 'KNP-101', C3b·VEGFR 표적 'KNP-301', SHP2 표적 'KNP-503', SOS1 표적 'KNP-504', ADC 후보물질 'KNP-701' 등을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하고 있다.
보고서는 카나프테라퓨틱스가 2019년 설립 이후 국내 제약사 대상 기술이전을 지속해 연구개발 역량을 입증했으며, 앞으로는 자체 파이프라인을 글로벌 제약사에 직접 기술이전하는 단계로 사업모델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KNP-301과 KNP-503은 현재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기술이전을 추진 중이며, 2026~2027년 글로벌 계약이 성사될 경우 플랫폼 경쟁력이 다시 평가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IV리서치는 특히 KNP-301을 가장 주목할 파이프라인으로 꼽았다. KNP-301은 보체 경로의 C3b와 혈관신생인자(VEGF)를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융합단백질로, 지도모양위축(GA)과 신생혈관성 황반변성(nAMD)을 동시에 겨냥한다. 현재 GLP 독성시험과 CMC 개발을 완료하고 글로벌 기술이전을 추진 중이다.
보고서는 KNP-301이 기존 치료제 대비 보체 억제 효능과 안구 내 반감기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비임상에서는 기존 치료제인 Syfovre와 Izervay 대비 높은 보체 억제 효과를 확인했으며, 토끼와 영장류 실험에서는 기존 약물보다 긴 안구 내 반감기를 보여 향후 투여 간격을 3개월 수준까지 늘릴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 현재 글로벌 안과 시장에서는 보체 억제 치료제의 기업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는 만큼 KNP-301의 기술이전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VEGF와 보체를 동시에 표적하는 기전이 임상에서 검증되고 있는 만큼 KNP-301은 개선된 약효와 지속성을 바탕으로 초기 단계 글로벌 기술이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KNP-101, KNP-503, KNP-504, KNP-701 등 다른 파이프라인도 국내 제약사와 공동개발 또는 기술이전을 통해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KNP-503은 SHP2 저해제로 글로벌 기술이전 후보군으로, KNP-701은 GC녹십자와 공동개발 중인 ADC 파이프라인으로 중장기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