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롯데렌탈이 5일 2분기 매출·영업이익을 늘렸다
- 오토장기·단기 렌탈 성장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 중고차 매각 축소·해외 진출로 렌탈 중심 재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롯데렌탈이 오토장기·오토단기 사업 성장에 힘입어 2분기 수익성을 개선했다. 중고차 매각 비중을 줄이고 렌탈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는 전략도 본격화하고 있다.

롯데렌탈은 5일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7658억원, 영업이익 84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9.6% 증가했다.
오토장기렌탈은 매출 4215억원, 영업이익 453억원으로 각각 5.1%, 25.6% 늘었다. 특히 중고차 장기렌터카 비중은 지난해 2분기 17.9%에서 올해 20.6%로 확대되며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오토단기렌탈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매출 525억원, 영업이익 9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6.2% 급증했다. 외국인 고객 비중은 37%로 높아졌으며, 건당 매출도 내국인의 약 1.8배 수준으로 집계됐다.
반면 중고차 매각 사업은 시장 불확실성 영향으로 매출 2171억원, 영업이익 264억원을 기록해 각각 2.9%, 21.1% 감소했다. 회사는 우량 중고차를 낮은 가격에 처분하기보다 장기렌터카와 단기렌탈 자산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선택했다.
중고차 소매 플랫폼 'T car'는 매출이 309억원으로 108.8% 증가했다. 롯데렌탈은 이달 부산에 네 번째 오프라인 거점을 열고 판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해외 사업도 확대한다. 지난달 일본 법인을 설립하고 오릭스 오토와 제휴해 오키나와에서 한국인 대상 단기렌터카 서비스를 시작했다. 향후 삿포로와 후쿠오카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