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천 신한은행이 5일 아란마레에 패해 퓨처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 신장 우위 앞세운 아란마레가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압도하며 전반부터 격차를 벌렸다
- 신한은행은 4쿼터 혼다 슈리의 연속 3점포 등에 무너져 52-75로 완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일본 프레스티지 인터내셔널 아란마레의 벽을 넘지 못하고 퓨처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신한은행은 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6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준결승 아란마레와의 경기에서 52-75로 패했다. 17년 만의 퓨처스리그 우승 도전도 4강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젊은 유망주 위주로 진용을 갖춘 신한은행과 달리 아란마레는 외국인 선수 바이 쿰바 디야산과 베테랑 모리 무차 등을 포함한 사실상 주전급 전력으로 맞섰다.

신장의 우위를 앞세운 아란마레가 1쿼터를 16-13으로 앞선 채 마쳤으나 2쿼터 들어 격차를 벌렸다. 신한은행은 수비 리바운드를 놓치고 턴오버가 겹치며 쿼터 초반 13-23까지 밀렸다. 허유정의 3점포와 김채은, 이가현의 골밑 분전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3점슛 난조가 겹쳐 전반은 26-33으로 뒤진 채 마쳤다.
3쿼터에도 아란마레의 흐름이 계속됐다. 신한은행은 이두나와 이가현을 앞세워 7~9점 차를 유지하며 끈질기게 쫓아갔다. 하지만 쿼터 후반 디야산과 다지마의 견고한 수비에 막혀 턴오버를 남발했다. 히라오카 나오에게 외곽포까지 허용한 신한은행은 36-49로 뒤진 채 4쿼터를 맞이했다.
4쿼터에서 승부가 완전히 갈렸다. 아란마레는 신장을 앞세워 신한은행의 골밑을 봉쇄했다. 경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혼다 슈리의 연속 3점포가 터지며 점수 차는 42-66, 20점 차 이상으로 벌어졌다. 신한은행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림을 노렸으나 승집을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