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일본 아란마레가 2일 하나은행을 101-77로 꺾고 A조 1위로 4강 진출했다.
- 아란마레 승리로 용인 삼성생명이 4강을 확정했고 하나은행은 승자승에서 밀려 탈락했다.
- 부산 BNK와 아산 우리은행도 각각 첫 승을 올리며 A조·B조 4위로 올라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일본의 아란마레가 부천 하나은행을 꺾고 3연승으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프레스티지 인터내셔널 아란마레는 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6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A조 예선 경기에서 하나은행을 101-77로 완파했다.
3연승을 달린 아란마레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A조 1위로 4강행 티켓을 집어 들었다. 아란마레의 승리로 2승 1패를 기록 중이던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도 4강 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2승 2패로 조별리그 일정을 마친 하나은행은 승자승 원칙에서 밀려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쿼터는 팽팽했다. 아란마레는 외곽포와 리바운드 우위를 앞세웠으나 실책 8개를 범하며 25-25 동점으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아란마레는 3점슛 5개를 터뜨리고 리바운드 싸움(16-6)을 압도하며 하나은행을 몰아붙였다. 바이 쿰바 디야산이 공격 리바운드 6개를 포함해 7점 7리바운드로 골밑을 지배했다. 실책까지 줄인 아란마레는 57-40으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 들어 격차는 더 벌어졌다. 연속 경기로 체력이 떨어진 하나은행을 상대로 아란마레가 화력을 퍼부었다. 3쿼터에만 29점을 쏟아부은 아란마레는 86-56, 30점 차까지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4쿼터에도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아란마레는 사토 치히로가 22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디야산이 19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나이토 유이(14득점)와 쓰치다 호노카(10득점)도 힘을 보탰다. 하나은행은 고서연이 22득점, 박진영이 16득점으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부산 BNK 썸은 호주의 빅토리아를 77-65로 꺾고 대회 첫 승을 올렸다. BNK 썸은 김민아가 22득점, 이원정이 19득점으로 승리를 이끌며 A조 4위(1승 2패)에 자리했다. 빅토리아는 3패로 5위에 머물렀다.
B조의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91-53으로 완파하고 첫 승을 신고했다. 최예원과 김솔이 나란히 22득점을 올려 승리를 견인했다. 박소영(18득점 11어시스트)과 변하정(16득점 12리바운드)도 동반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우리은행은 B조 4위(1승 2패)로 올라섰고 베트남은 3패로 5위에 그쳤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