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키움 선발진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우완 투수 하영민이 좌측 고관절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키움은 5일 "하영민이 좌측 고관절 부위에 불편함을 느껴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라며 "6일 서울의 구단 지정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영민은 지난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9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등판을 마친 뒤 고관절에 통증을 호소했고, 구단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말소를 결정했다.
키움은 "정밀검사 결과 큰 이상이 없으면 곧바로 복귀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 시즌 하영민은 19경기에 등판해 4승 6패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하며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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