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후티가 5일 아덴만서 사우디 유조선 공격했다 주장했다.
- 데이지호를 탄도미사일로 명중시켜 회항시켰다고 밝혔다.
- UKMTO는 아덴 인근 폭발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5일(현지시간) 아덴만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유조선을 탄도미사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CNN 보도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성명을 통해 아덴만을 지나던 사우디 유조선 '데이지(Daisy)'호를 탄도미사일로 공격해 명중시켰으며, 이에 따라 선박이 항로를 틀어 회항했다고 밝혔다.
후티 반군은 이번 공격이 예멘에 가해진 봉쇄에 맞서 사우디에 해상 봉쇄를 이행하기 위한 '봉쇄에는 봉쇄' 정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후티 군 당국은 사우디 유조선의 이동을 밀착 감시하고 있다며, 예멘의 정당한 요구가 수용되고 봉쇄가 해제될 때까지 홍해 남부 항로와 북부에서 접근하는 선박들의 통항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사우디 당국은 후티 측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즉각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는 이날 협정세계시(UTC) 기준 오후 2시 30분(한국시간 밤 11시 30분)께 예멘 아덴에서 인근 해상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UKMTO는 선원 모두의 신원이 확인돼 안전한 상태이며 환경적 피해도 보고되지 않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 사건이 후티가 공격했다고 주장한 유조선과 동일한 선박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