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 청소년들이 6일 문화재 환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 전문가 인터뷰 통해 해외 유출 문화재 환수 절차와 국제 협상 과정을 배웠다
- 센터와 교육청은 토론회·홍보 등 후속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역사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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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지역 청소년들이 해외로 유출된 우리 문화유산의 환수 과정을 전문가와 함께 배우고 탐구하는 '실전형 문화재 환수 프로젝트'의 첫발을 뗐다.
6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시고운청소년센터는 지역 청소년 7명이 전날 남지은 문화유산회복재단 국제협력실장을 초청해 첫 전문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종시교육청의 '동네방네 프로젝트'와 연계해 추진된다. 문화유산회복재단과 역사 전공 청년 사회적기업 '아키오스코프'가 고운청소년센터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문화재 환수 관련 전문 지식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참여 청소년들은 전문가와 인터뷰와 탐구 활동을 통해 해외 유출 문화유산의 실태와 환수 절차, 국제 협상 과정 등을 이해하고 문화재 환수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국외 소재 문화유산 실태조사 사례를 비롯해 국제 교섭 과정 경험,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재 환수 활동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인터뷰에 참여한 이나경 학생(종촌고)은 "책으로만 접했던 문화재 환수 과정을 현장 전문가에게 직접 듣고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운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문가 인터뷰를 시작으로 문화재 환수 문제를 지역사회에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청소년 주도 토론회 등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역사·문화유산 인식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