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행정안전부 중대본이 6일 폭염 대처상황을 발표해 온열질환 누적 2441명·사망 21명이라 밝혔다
- 수도권·일부 충남·전라권에 폭염 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돼 전국 224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 중대본은 취약계층 보호와 기반시설 점검 등 최고 수준 대응을 지시했고 가축·양식어류 피해도 크게 늘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전국에 14일째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 누적 환자가 2400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21명으로 늘었다.
6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폭염 대처상황 보고'에 따르면 4일 하루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198명, 사망자는 1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는 2441명, 누적 사망자는 21명으로 증가했다.

4일 발생한 사망자는 충북 음성에서 배우자와 함께 밭에서 살충제를 뿌리던 65세 남성으로, 작업 중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경북 경주에서는 마당에 쓰러져 있던 70세 남성이 뒤늦게 확인돼 지연 신고 사망 사례로 집계됐다.
현재 수도권과 일부 충남·전라권에는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 중이며, 전국적으로 최고체감온도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오후 4시 기준 폭염특보는 전국 224개 구역에 발효됐으며, 이 가운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31개 구역에는 폭염 중대경보가 내려져 있다. 열대야주의보도 155개 구역에서 유지되고 있다.
중대본은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최고 수준의 폭염 대응을 주문하고, 민방위 사이렌과 재난문자 등을 활용한 상황 전파를 강화하도록 했다. 또 고령층 등 취약계층의 무더위쉼터 이용을 적극 안내하고, 철도·도로 등 기반시설 안전관리와 이재민 보호 대책도 지속 점검하도록 지시했다.
폭염에 따른 재산 피해도 계속 늘고 있다. 누적 가축 폐사는 68만8849마리, 양식어류 피해는 44만9499마리로 집계됐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