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스위트그린은 7일 연간 전망을 하향했다.
- 시클로스포라 발병 후 신선식품 수요가 줄었다.
- 2분기 기존 매장 매출은 6.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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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8월 7일 오전 07시5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8월6일 블룸버그통신 기사(Sweetgreen Cuts Outlook On Parasite-Induced Demand Drop)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스위트그린(SG)이 시클로스포라 발병 사태 이후 소비자들의 신선 조리식품 수요가 감소했다고 경고하며 연간 전망을 하향했다.
스위트그린은 동일 매장 매출로 불리는 이 지표가 올해 최대 8% 급감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미 연속적인 방문객 감소에 어려움을 겪던 스위트그린은 앞서 최대 4% 감소를 전망한 바 있다.

스위트그린은 목요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전망 수정은 7월 중순 이후 여러 주에서 발생한 시클로스포라증 집단 발병에 따른 신선 조리식품 수요 감소를 반영한 것"이라며 "회복 속도와 시점은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스위트그린 주가는 뉴욕 시간 외 거래에서 15%를 넘는 낙폭을 기록했다. 이 종목은 아이스버그 양상추와 연관된 기생충 발병으로 미국인들이 샐러드를 기피하면서 7월 한 달간 주가가 27%에 육박하는 하락폭을 기록해 6.45달러까지 떨어졌다. 스위트그린 측은 자사 공급망이 시클로스포라 발병의 영향을 받지 않았고 매장에서도 해당 양상추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스위트그린에 새로운 악재로 작용했다. 스위트그린은 그동안 높은 가격, 상품 부족, 매력적이지 않은 메뉴 구성에 실망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회사는 고객들이 더 많은 새로움을 원한다는 점을 확인한 뒤 최대 15달러 가격대의 랩 등 저렴한 메뉴를 출시했고 더 큰 용량과 한정 기간 메뉴도 늘렸다. 신규 매장 출점 수도 줄였다.
그러나 회사 측은 성명에서 2분기 기존 매장 매출이 6.2% 감소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보다 큰 폭의 감소다.
조너선 니먼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우리의 실적은 목표한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다만 랩 등의 메뉴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분기 중 거래 건수는 개선됐다.
최대 규모의 시클로스포라 집단 감염은 테일러팜스가 멕시코 중부에서 수입한 농산물과 연관된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사례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
미시간주 보건당국은 목요일 감염 사례 수가 둔화하면서 잎채소를 정상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시간주는 이번 다주 발병 사태의 중심지로 6월 이후 1만2485건의 감염 사례와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