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샤페론이 7일 임시주총서 5대1 주식 액면병합을 의결했다.
- 발행주식수는 4624만여주서 924만여주로 줄었다.
- 회사 아토피 치료제 NuGel 후속 임상·기술이전 집중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후속 임상 성공률 80% 이상 추정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샤페론이 임시주주총회에서 5대1 주식 액면병합 안건을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결정에 따라 1주당 액면가는 기존 500원에서 2500원으로 변경되며, 발행주식 총수는 4624만3031주에서 924만8606주로 조정된다. 회사는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해 거래 및 주가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한다.
회사는 주요 재무·자본정책 관련 안건을 마무리한 만큼, 앞으로 임상 단계에 진입한 아토피 피부염, 특발성 폐섬유증, 치매, 당뇨병성 족부궤양, 성인호흡곤란증후군(ARDS) 등 5개 핵심 파이프라인의 사업화 및 기술 이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핵심 파이프라인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NuGel'의 임상 2b상 Part 2 상세 결과와 후속 임상 2c상 및 3상 개발 전략이 공유됐다. NuGel은 한국에서 1회, 미국에서 Part 1과 Part 2 등 총 3차례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회사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 임상에서는 EASI(습진 부위 및 중증도 지수)와 IGA-TS(의사 전체 평가-치료 성공)가 주요 평가 지표로 활용된다. Phase 2b Part 2 임상에서는 8주차 EASI 기준 치료군과 위약군 간 통계적 유의성이 확인되지 않았으나, IGA-TS 기준으로는 4주차에 통계적 유의성에 근접한 결과(p=0.053)를 확보했다.
앞서 진행된 Phase 2b Part 1에서는 IGA-TS 성공률이 NuGel 투여군에서 약 50%를 기록해 위약군(11.1%) 대비 우수한 결과를 보였으며, 임상 기간 동안 중대한 약물 관련 이상반응도 관찰되지 않았다.
샤페론은 세 차례 NuGel 임상시험 결과를 베이지안 통계 기법으로 분석한 결과도 공개했다. 향후 임상시험 참여 환자 수에 따라 후속 임상의 성공 확률은 80% 이상 수준으로 추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세 차례 임상시험 모두 IGA-TS 기준에서는 NuGel이 위약 대비 일관되게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며 "충분한 환자 수를 확보한 확증적 임상 2c·3상을 통해 치료 효과를 최종 검증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후속 임상을 진행할 파트너를 물색 중이며, 지금까지 축적된 임상 데이터와 객관적 통계 분석 자료, 후속 임상 설계 전략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기술이전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