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청주시가 7일 공항행 시내버스에 캐리어 적재공간을 확대했다.
- 청주국제공항 노선 B3·747번 버스 12대에 대형 수하물 전용 공간을 새로 설치했다.
- 통로·좌석 점유 불편과 안전사고를 줄이고 공항 연계 교통서비스를 지속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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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여행용 캐리어를 끌고 시내버스에 오르면 통로를 막거나 빈 좌석을 차지해야 했던 불편이 청주국제공항 노선에서 점차 사라지게 됐다.
공항 이용객 증가에 맞춰 청주시가 공항행 버스에 대형 수하물 전용 적재 공간을 대폭 확대했다.

청주시는 청주국제공항을 운행하는 B3번과 747번 시내버스 각 6대씩 모두 12대에 여행용 캐리어 적재 공간을 새로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캐리어 적재공간을 갖춘 공항 노선버스는 기존 B3번 5대를 포함해 모두 17대로 늘었다.
시는 차량 내부 일부를 개조해 여행용 가방과 대형 짐을 별도로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그동안 승객들이 통로나 좌석 주변에 캐리어를 놓으면서 발생했던 이동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승객들의 승·하차가 한결 수월해지고 차량 내부 이동 공간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시는 2022년 처음으로 B3번 일부 차량에 캐리어 적재공 간을 도입한 뒤 청주국제공항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대형 수하물 수요가 늘자 설치 대상을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공항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하물 적재 공간을 확대했다"며 "이용 수요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공항 연계 교통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