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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日 꺾고 동아시아선수권 2연패...신호진은 MVP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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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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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9일 일본을 3-1로 꺾고 우승했다.
  • 한국은 동아시아남자선수권 2연패와 통산 4회 우승을 달성했다.
  • 신호진이 18점으로 MVP에 오르며 정상에 힘을 보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2026 동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르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랭킹 25위)은 9일 몽골 울란바타르 AVA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을 세트스코어 3-1(40-38, 25-17, 23-25, 25-22)로 제압했다.

[서울=뉴스핌] 남자배구 대표팀이 일본을 3-1로 꺾고 동아시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사진 = 몽골배구협회 SNS] 2026.08.10 wcn05002@newspim.com

이로써 한국은 지난해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통산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5전 전승으로 정상에 오르며 완벽한 우승을 완성했다.

동아시아선수권은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등 동아시아 국가들이 참가하는 대회다.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참가하는 일본과 중국은 유망주 위주로 대표팀을 꾸렸고, VNL에 출전하지 못한 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랭킹 포인트를 확보하며 26위에서 25위로 한 계단 상승하는 성과도 거뒀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도 일본을 세트스코어 3-1로 꺾었던 만큼 자신감을 안고 결승에 나섰다. 일본은 젊은 선수들의 패기와 빠른 공격으로 맞섰지만, 승부처마다 범실이 나오며 한국에 흐름을 내줬다.

가장 치열했던 승부는 1세트였다. 양 팀은 듀스를 거듭하며 무려 40분 동안 접전을 펼쳤다. 한국은 38-38에서 상대 범실로 리드를 잡았고, 임성진(국군체육부대)이 마지막 공격을 성공시키며 40-38로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 세트 승리가 경기 전체의 흐름을 가져오는 결정적인 장면이 됐다.

기세를 탄 한국은 2세트에서 더욱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임성진의 서브와 신호진(현대캐피탈)의 공격이 살아났고, 중앙에서는 최준혁(대한항공)과 이상현(국군체육부대)이 블로킹과 속공으로 힘을 보태며 25-17로 손쉽게 세트를 따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8일 몽골에서 열린 동아시아선수권 중국과 4강전에서 득점을 올리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몽골배구협회] 2026.08.08 psoq1337@newspim.com

3세트에서는 일본이 반격에 성공했다. 한국은 세트 중반까지 추격을 이어갔지만 일본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23-25로 한 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흔들리지 않았다.

4세트에서도 접전이 이어졌지만 한국은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임성진과 정한용(대한항공)이 꾸준히 득점을 책임졌고, 최준혁과 이상현이 중앙에서 높이를 앞세워 일본 공격을 차단했다. 24-22 매치포인트에서 이상현이 마지막 공격을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했다.

한국은 신호진이 양 팀 최다인 18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임성진도 17점으로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미들블로커 최준혁과 이상현 역시 나란히 16점씩을 올리며 공수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정한용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태는 등 고른 활약이 빛났다.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신호진에게 돌아갔다. 그는 결승전에서도 결정적인 순간마다 득점을 책임지며 한국의 2연패를 이끌었다.

한편 앞서 열린 3·4위전에서는 개최국 몽골이 중국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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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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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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