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8일 중국을 3-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 한국은 1세트와 2세트를 접전 끝에 따내고 3세트도 잡았다.
- 결승에서는 9일 오후 8시 30분 일본과 맞붙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디펜딩 챔피언'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중국을 완파하고 2026 동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 결승에 올랐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몽골 울란바타르 ASA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중국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22 25-20)으로 꺾고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은 세터 황승빈과 아포짓 신호진,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과 정한용, 미들블로커 이상현과 최준혁, 리베로 박경민을 선발로 투입했다.
한국은 1세트 정한용의 서브를 앞세워 4-0 리드를 잡았다. 9-9 동점을 허용했으나 신호진과 최준혁의 블로킹으로 주도권을 되찾았다. 22-20에서 최준혁의 공격과 임성진의 연속 블로킹이 터지며 1세트를 25-21로 가져왔다.
2세트에서 한국은 14-16으로 역전을 허용했으나 신호진과 임재영의 연속 공격 득점으로 21-20 재역전에 성공했다. 23-22에서 중국의 서브 범실과 임재영의 마무리 공격으로 2세트마저 따냈다.

3세트에서는 초반 정한용과 임재영의 서브 득점으로 7-3까지 달아났다. 임재영의 맹공으로 리드를 유지한 한국은 김요한의 블로킹 득점까지 더해 21-15로 격차를 벌린 뒤 25-20으로 경기를 끝냈다.
이날 임재영은 팀 내 최다인 13점을 터뜨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정한용과 신호진도 나란히 10점씩 올려 승리에 힘을 보탰다.
조별리그 B조에서 일본, 대만, 마카오를 전승으로 꺾고 올라온 한국은 결승에서 다시 한번 일본과 맞붙는다. 일본은 4강전에서 몽골을 3-2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은 9일 오후 8시 30분에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