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단양군이 10일 올 하반기 전국 배구대회 15개를 연다고 밝혔다.
- 유소년부터 프로 유망주까지 1만5550여 명이 단양을 찾을 전망이다.
- 체육 인프라와 관광자원으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키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 충북 단양이 올 하반기 전국 규모 배구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대한민국 배구 중심지'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단양군은 올해 유소년부터 중·고교, 대학, 실업, 프로 유망주, 생활체육 동호인까지 배구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전국 규모 대회 15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단양을 찾는 선수와 관계자는 연인원 1만555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참가자들의 장기 체류가 이어지면서 숙박업과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도 상당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달에는 전국교육대학배구대회를 시작으로 전국생활체육배구대회,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가 잇달아 열리면서 단양군 전역이 배구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하반기 일정도 풍성하다.
9월부터 12월까지 대한체육회장기와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국무총리배 등 전국 단위 대회가 이어지고 새로운 리그도 단양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단양이 전국 배구대회의 주요 개최지로 자리 잡은 배경에는 체육 인프라가 있다.
단양군체육관과 매포체육관 등 경기 운영에 적합한 시설을 갖춘 데다 군의 지속적인 행정·재정 지원이 더해지면서 대회 유치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단양은 경기뿐 아니라 관광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대회 참가자들이 경기 일정 전후로 지역 관광지를 찾으면서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스포츠도시로서의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풍부한 관광자원과 수준 높은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배구인들이 믿고 찾는 전지훈련과 대회 개최지로 자리 잡았다"며 "전국대회 유치를 지속해 배구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