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주형이 10일 PGA 윈덤 챔피언십 공동 5위로 세계 30위에 복귀했다.
- 김주형은 1년 5개월 만에 톱30에 들었고 페덱스컵 26위로 PO에 올랐다.
- 임성재 73위, 안병훈 195위였고 톱5는 변동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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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시즌 4번째 톱10에 진입하며 1년 5개월 만에 세계랭킹 30위에 복귀했다.
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끝난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공동 5위를 차지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주형이 세계 톱30에 진입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한때 세계랭킹 11위까지 올랐던 김주형은 지난해 중반부터 시작된 하락세로 올해 6월 초 150위권 밖인 152위까지 추락했다. 하지만 6월 US오픈 단독 3위로 반등에 성공해 64위로 뛰어올랐고 지난달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33개월 만의 우승을 차지하며 33위까지 순위를 가파르게 끌어올렸다.

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였던 윈덤 챔피언십까지 기세를 이어간 김주형은 페덱스컵 랭킹 26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최후의 30명이 다투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진출 가능성도 밝혀졌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이번 대회를 건너뛴 김시우가 세계랭킹 18위를 지켜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윈덤 챔피언십을 공동 14위(12언더파 268타)로 마친 임성재는 두 계단 상승한 73위에 자리했다. LIV 골프 뉴욕 대회에서 공동 5위(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선전한 안병훈은 213위에서 195위로 순위를 올렸다.
세계랭킹 톱5는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시작으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캐머런 영(미국),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러셀 헨리(미국) 순으로 변동이 없었다. 윈덤 챔피언십 우승으로 PGA 투어 통산 2승을 달성한 마이클 브레넌(미국)은 58위에서 35위로 상승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