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시가 11일 을지연습 연계한 통합방위훈련을 점검했다.
- 조상호 시장은 민·관·군·경·소방 협조체계를 숙달했다.
- 시는 통합방위사태 대응역량을 높이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가 지역 안보태세 강화를 위해 을지연습과 연계한 통합방위사태 선포 절차를 점검했다.
시는 11일 시청 충무상황실에서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열고 민·관·군·경·소방 통합 대응체계를 살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조상호 시장을 비롯해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김지면 육군 제32보병사단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7명이 참석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따라 지역 방위태세와 비상대비 능력을 점검하고 유사시 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민·관·군·경·소방 협의체다.
이번 회의는 오는 18~21일 실시되는 을지연습과 연계해 지역 내 위기 상황이 고조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통합방위사태 선포부터 시민 공고까지의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서는 32사단장이 적의 침투·도발에 대비한 통합방위 '을종사태' 선포를 건의하고 조 시장이 통합방위협의회 심의를 거쳐 을종사태를 선포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이어 선포 사실을 지체 없이 시민에게 공고하는 등 실제 상황 발생 시 필요한 후속 절차까지 점검했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통합방위사태 발생 시 관계 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신속하게 수행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가동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조 시장은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을지연습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통합방위사태 선포 절차 연습 등을 통해 민·관·군·경·소방이 실제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임무를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 30일 세종시의회 의장과 세종시교육감의 임기 만료로 공석이었던 통합방위협의회 제1·2부의장도 새로 선출됐다. 제1부의장에는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이, 제2부의장에는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이 각각 선출됐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