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정부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석유 공급망 불안에 대응해 대체 물량 도입을 촉진하고, 이달 중 비축유 스와프를 재가동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중동전쟁 관련 비상 국정운영 및 대응 현황을 보고했다.

정부는 8월 기준 원유와 나프타 물량을 지난해 평균의 100% 이상 확보하고 있지만, 9월 이후 수급 상황은 추가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대체 물량 도입을 촉진하는 한편 비축유 스와프를 이달 중 다시 가동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종료 예정인 나프타 및 석유화학 제품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의 연장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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