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교보생명이 악사(AXA)손해보험 인수를 추진한다. 손해보험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종합금융그룹 전환에 속도를 내려는 행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악사손보 인수를 위한 자문사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자문사 선정이 마무리되면 이르면 이달 중 실사에 착수할 전망이다.

거래가 성사되면 교보생명은 2007년 프랑스 악사그룹에 교보자동차보험을 매각한 이후 약 20년 만에 악사손보를 다시 품게 된다.
교보생명은 올해 초 SBI저축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했고, 최근에는 예별손해보험 인수를 위한 실사에도 참여하는 등 금융 포트폴리오 확대를 추진해 왔다. 손보사까지 확보할 경우 금융지주사 전환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kji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