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범블은 11일 매칭된 누구나 먼저 메시지 보내게 했다.
- 여성 우선 규칙을 폐지하고 답장 시간도 72시간으로 늘렸다.
- 이용자 피로 속 참여도 높이려 AI 기능 도입 경쟁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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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 11일 로이터통신 기사(Bumble eases women-first messaging rule as dating apps seek engagement boost)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데이팅 앱 범블(종목코드: BMBL)은 매칭된 두 사람 중 누구나 먼저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2014년 서비스 출시 이후 범블의 대표적 특징이었던 여성 우선 메시지 규칙을 폐지하는 것이다.
이번 조치는 데이팅 앱 업체들이 기존 스와이프 방식 플랫폼에 대한 이용자들의 피로감과 성장 둔화 문제에 직면한 가운데 나왔다. 이에 범블과 틴더 운영사 매치 그룹을 비롯한 일부 업체들은 이용자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기능과 AI 기반 도구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범블에서는 이성 간 매칭의 경우 여성만 먼저 대화를 시작할 수 있었다. 이는 틴더를 비롯한 대부분의 데이팅 앱에서 누구나 먼저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것과는 다른 방식이었다.
범블은 캐나다에서 진행한 테스트 결과, 이번 변경 이후 대화 시작 비율이 높아지고 대화가 만료되는 사례는 줄었으며 서로 대화를 주고받는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회사는 또한 대화와 매칭이 상호작용 없이 만료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답장 가능 시간을 기존 24시간에서 72시간으로 늘리기로 했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휘트니 울프 허드는 이번 변화가 "더 많은 유연성과 부담 완화, 그리고 진정성 있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맺을 더 많은 기회"를 원하는 이용자들의 요구에 부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범블은 이달 초 3분기 매출 전망치를 월가 예상치보다 낮게 제시했으며, 유료 이용자 수는 16.4% 감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