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4일 중국 본토 A주 4대 지수는 혼조 마감했다.
- AI 인프라·반도체·광통신주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 중제욱창의 중석위업과기 인수와 위안화 강세가 주목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전성분지수 14354.31(+64.87, +0.45%)
촹예반지수 3626.30(+40.26, +1.12%)
커촹50지수 1717.68(-0.07, -0.00%)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14일 중국 본토 A주 증시 4대 대표지수는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01% 상승한 3927.18, 선전성분지수는 0.45% 오른 14354.31, 촹예반(創業板)지수는 1.12% 뛴 3626.30, 커촹50(科創50)지수는 0.00% 하락한 1717.68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 하루 거래대금은 2조1566억 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4114억 위안 감소했다. 전체 종목 가운데 2900개 이상의 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3대 지수는 상승 마감했으나 상승 폭은 제한적이었고, 전체 거래대금도 2조1000억 위안을 웃도는 수준에 그쳤다. 시장 전체가 강하게 반등했다기보다는 AI 인프라와 반도체·광통신 등 일부 성장주에 매수세가 집중된 선택적 상승장에 가까웠다
업종·테마별로는 전자화학품, 통신장비, 희토류, CPO, 광모듈, 광통신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고, 영화·극장, 전력, 유제품, 바이주, 소매업종은 약세를 나타냈다.

특히, 전자화학품 업종에서는 이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이터센터용 방열·전자파 차폐 소재 업체 중석위업과기(中石科技 300684.SZ)가 시장의 주목을 끌었다.
중국 광모듈 업계 1위 기업인 중제욱창(中際旭創∙ZJ Innolight 300308.SZ/3308.HK)이 중석위업과기 유통주식 3137만2500주를 주당 55.70위안, 총 17억4700만 위안(약 3670억원)에 현금으로 인수한다고 밝힌 것이 상승의 촉매가 됐다.
시장에서는 이번 거래를 광모듈 업체가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방열 부품까지 공급망을 확대하는 움직임으로 해석하면서 관련 종목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졌고, 전자화학품을 비롯해 광모듈, CPO 테마까지 동반 강세가 연출됐다.
반도체 업종의 실적 개선도 성장주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
전날 밤 중국 양대 파운드리 SMIC(中芯國際∙중신궈지 688981.SH/0981.HK)와 화훙그레이스(華虹宏力∙HUAHONG GRACE 688347.SH/1347.HK)가 2026년 2분기 실적 성적표를 공개한 가운데, AI 수요 확대와 생산능력 가동률 개선에 힘입어 나란히 시장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며 업황 회복세를 확인한 것이 핵심 배경이 됐다.
희토류 테마도 강세를 보였다. 중국희토류산업협회에 따르면 7월 산화프라세오디뮴·네오디뮴 평균 가격은 전월 대비 6.6% 상승하는 등 희토류 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채굴 쿼터 축소와 수출 규제 강화에 따른 공급 제약에 더해 8월 중하순 재고 비축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가 관련주에 매수세를 유입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7878 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7888 위안) 대비 0.0010 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15% 상승한 것이다. 아울러 2023년 2월 8일 이래 위안화 가치는 최고점을 찍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