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항저우까지 단계적 확대…청주공항 기반 중국 노선 다변화
[서울=뉴스핌] 김지헌 기자=에어로케이항공이 중국민용항공국으로부터 청주~베이징, 청주~청두 왕복 정기노선에 대한 경영허가를 취득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중국민용항공국이 지난 11일 한중 양국 정부 간 항공협정에 따른 운수권 배분과 현지 민항 관련 규정에 근거해 한국~중국 왕복 정기노선 개설을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노선은 모두 여객 운송을 목적으로 한 신규 노선이다. 에어로케이는 청주~청두 노선을 오는 11월, 청주~베이징 노선을 12월 취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이징과 청두는 각각 중국의 수도와 서남부 경제·문화 중심지로 관광과 비즈니스 수요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어로케이는 향후 청주~상하이, 청주~항저우 노선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중국 주요 거점 도시를 연결하는 충청권과 수도권 남부 지역 이용객의 국제선 선택지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heone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