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황인범이 16일 포르투갈 리그 데뷔전서 도움을 기록했다
- 후반 39분 사인스 골을 도와 포르투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 황인범은 24분 뛰며 평점 7.2를 받았고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포르투갈 프로축구 명문 FC포르투로 이적한 황인범이 리그 데뷔전에서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황인범은 1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빌라 두 콘드의 이스타디우 두 히우 아브에서 열린 2026-2027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라운드 히우아브와 원정 경기에서 도움을 올리며 포르투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포르투는 전반 11분 네후엔 페레즈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갔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황인범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1분 데니스 귈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포르투갈 리그 데뷔전이었다. 짧은 출전 시간에도 존재감은 뚜렷했다. 황인범은 후반 39분 추가골을 도왔다.
알베르투 코스타가 공을 몰고 올라온 뒤 페널티박스 안의 황인범에게 패스했다. 황인범은 공의 속도를 살려 감각적으로 몸을 돌렸고, 왼쪽에서 수비 방해 없이 자리 잡고 있던 보르하 사인스에게 연결했다.
사인스는 이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포르투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황인범은 포르투 리그 첫 경기이자 공식전 두 번째 출전 만에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황인범은 후반 막판에도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문전으로 쇄도하던 스테판 에우스타키오를 향해 날카로운 롱패스를 보냈지만, 공이 에우스타키오의 발끝에 닿은 뒤 한 차례 바운드돼 상대 골키퍼에게 잡혔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황인범은 24분 출전해 도움 1개를 포함해 패스성공률 73%(11/15)를 기록했다. 기회 창출은 2회였다. 슈팅도 한 차례 시도했으나, 상대에게 막혔다. 황인범은 평점 7.2를 부여받았다.
황인범은 지난달 21일 네덜란드 페예노르트를 떠나 포르투 유니폼을 입었다. 계약 기간은 3년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SCU 토헤엔시와의 2026 포르투갈 슈퍼컵에서 후반 28분 교체 출전해 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이적 직후 우승 트로피도 들어 올렸다. 리그 개막전에서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않았다.
포르투는 개막 후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승점 6으로 리그 선두에 올랐다. 새 시즌 초반부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며 리그 2연패와 통산 32번째 우승 도전에 나섰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