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안규백 국방부장관 면담… UFS 조정 논의했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트럼프가 16일 한미 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했다.
  •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18일 안규백 장관과 면담했다.
  • 한미가 UFS 세부 조정 논의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안규백 장관과 면담… "회의 있었다" 말 아껴
트럼프 "취소는 늦어… 규모는 상당히 줄여라"
'대대급 이상' FTX 14건 조정 가능성… CP 탱고 이동도 변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연합 훈련의 대폭 축소를 지시한 직후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18일 국방부를 찾아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면담했다. 한미 군 당국이 이날 면담을 계기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의 세부 조정 방안 논의에 착수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브런슨 사령관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를 방문해 약 10여~20분간 머문 뒤 청사를 나섰다. 그는 취재진에게 "회의가 있었다"고만 했을 뿐 면담 상대와 논의 내용에는 답하지 않았다. 주한미군 관계자도 브런슨 사령관의 국방부장관 면담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대화의 구체적 사안에 대해 밝힐 수는 없다"고 했다. 국방부 안팎에서는 브런슨 사령관이 안 장관을 만나 UFS 관련 현안과 미 측의 훈련 축소 지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26일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 방문한 엘브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 오른쪽에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의 모습도 보인다. [사진=주한미군사령부] 2026.08.18 gomsi@newspim.com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미국이 오래전부터 한국과의 연합 군사 훈련에 참여하기로 합의한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썼다.

그는 "취소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면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에게 훈련 규모를 "대폭" 또는 "상당히" 축소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훈련 비용을 미국이 상당 부분 부담한다는 점도 축소 이유로 거론했다.

훈련 자체의 전면 취소가 아니라 진행 중인 UFS의 규모·형태를 조정하라는 지시로 해석되면서 워싱턴과 한미연합사령부, 주한미군사령부, 국방부 간 후속 협의가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이다. 미 국방부는 17일 군 통수권자의 지시 이행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는 취지의 입장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17일부터 시작된 UFS는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한미의 정례 연합 연습이다. 이번 연습 기간에는 대대급 이상 규모로 통합된 연합 야외기동훈련(FTX) 14건이 예정돼 있다. 이 가운데 일부를 한국군 단독 또는 한미 각각의 훈련으로 전환하면 연합 FTX의 실질적 규모는 줄어들 수 있다. 일부 훈련이 취소되는 움직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연합사의 연습 지휘소 운용도 주목된다. 연합사는 트럼프 대통령 지시 이후 경기 성남의 전시 지휘통제소인 시피(CP) 탱고에서 평택 캠프 험프리스로 연습 지휘소를 옮겼다가 다시 CP 탱고로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시 지휘소로 주 지휘소를 일시 전환한 것은 연습 강도를 낮추려는 신호로 해석될 여지가 있지만 최종적인 훈련 조정 범위는 한미 간 협의 결과에 달려 있다.

goms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