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클라나가 18일 독일 부진을 이유로 연간 실적 전망을 낮췄다.
- 연간 GMV는 1490억~1510억달러, 매출은 40억8000만~41억6000만달러다.
- 2분기 흑자에도 주가는 21.76%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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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 18일 로이터통신 기사(Klarna trims full-year revenue, volume outlook as German retail weaken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스웨덴의 '선구매 후지불(BNPL)' 서비스 업체이자 온라인은행인 클라나 그룹(종목코드: KLAR)가 18일(현지시간) 최대 시장인 독일의 부진한 상황을 이유로 올해 연간 거래액과 매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이 소식에 뉴욕증시에 상장된 클라나 주가는 18일 장 초반 15.27달러로 전일 종가 대비 21.76% 급락했다.

이번 가이던스는 애널리스트들이 순손실을 예상했던 것과 달리 서프라이즈로 나온 2분기 흑자 실적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미국 시장의 성장이 실적에 도움이 됐다.
클라나는 매출액 산정 지표인 연간 총거래액(GMV) 전망치를 기존의 1550억 달러 이상에서 1490억~1510억 달러 사이로 낮췄다.
연간 매출 전망도 기존 43억 4000만 달러에서 40억 8000만~41억 6000만 달러로 하향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앞서 44억 2000만 달러를 예상한 바 있다.
독일의 소매판매는 상반기 실질 기준으로 1% 미만 성장하는 데 그쳤으며, 이는 이번 시즌 독일 소매업 전반에서 보고된 상황과 일치한다. 클라나의 전망치는 독일 시장이 하반기에도 회복되지 않고 계속 부진할 것이라는 가정에 기반하고 있다.
지난달 독일 소매기업 600곳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42%가 현재 사업 상황을 '부진하다'고 평가했으며, 응답 기업의 3분의 2에 가까운 곳이 올해 상반기 상황이 2025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악화됐다고 답했다.
클라나는 2분기 순이익이 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5300만 달러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이 예상했던 1740만 달러 손실 전망을 크게 웃도는 결과다. 조정 영업이익은 9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900만 달러 대비 크게 늘었다고 덧붙였다.
클라나의 4~6월 매출은 27% 증가한 10억 4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9억 9380만 달러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총거래액(GMV)은 18% 증가한 366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미국 내 거래액은 27% 늘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