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 서초구가 19일 양재동 잔디어린이공원에 어르신 놀이터를 개장했다.
- 구는 초고령화 대응 공모사업에 선정돼 맞춤형 운동기구와 순환 산책로를 조성했다.
- 기존 어린이공원을 세대통합형 공원으로 꾸며 전 세대가 함께 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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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양재동 잔디어린이공원(양재동 205-4)에 어르신 건강증진과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어르신 놀이터'를 새롭게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초고령화 시대 실외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신체·정신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 어르신 놀이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6월 착공에 들어갔다. 경로당이 위치한 잔디어린이공원을 대상지로 선정, 어르신 신체 특성·운동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운동기구와 순환 산책로를 설치했다.

구는 기존 어린이공원의 놀이 기능은 유지하면서 어르신을 위한 휴게·운동 공간을 조화롭게 배치해 어린이와 어르신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세대통합형 공원'으로 재탄생했다고 덧붙였다. 공원 시설을 촘촘히 관리하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열린 공원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잔디어린이공원에 새롭게 조성된 어르신 놀이터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활기찬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웃음소리와 어르신들의 미소가 어우러지는 세대통합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전 세대가 함께 행복한 서초'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