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국제영화제가 21일 포럼 비프 개최를 알렸다.
- 포럼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영상산업센터서 열린다.
- AI·정책·지역·환경 등 8개 세션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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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AI·제도·지역 등 4개 섹션 8개 세션 마련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 지석영화연구소가 영화산업과 기술, 정책 환경의 변화를 짚어보는 '포럼 비프(Forum BIFF)'를 개최한다.

21일 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포럼 비프는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영상산업센터에서 열린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동시대 영화의 가능성을 말하다'이다.
포럼은 산업, AI·창작, 제도·정책, 지역·환경 등 4개 분야로 나눠 총 8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중예산 영화와 아시아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창작자의 권리, 영화제 지원정책, 지역 영화정책과 친환경 전환 등을 논의한다.
산업 분야에서는 한국 중예산 영화와 아시아 애니메이션의 변화에 주목한다.
'사라진 허리, 중예산 영화는 국경을 넘을 수 있는가' 세션에서는 국제 공동제작이 중예산 영화의 새로운 제작 방식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살펴본다. '아시아 애니메이션의 도약, 무엇으로 완성되는가'에서는 일본과 중국 등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애니메이션 시장과 국내 산업의 가능성을 논의한다.
영화 제작 현장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생성형 AI도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AI 영화의 미래: AI와 예술가는 공존할 수 있는가'에서는 AI 기술과 예술가의 관계를 살펴본다. 동서대학교가 진행하는 'AI 시대의 새로운 창조성: 인간의 자리를 묻다'에서는 AI 시대 창작 과정에서 인간의 역할과 창조성의 의미를 논의할 예정이다.
창작자의 권리와 영화 지원 제도를 다루는 세션도 마련된다.
영화인연대의 '모두가 계속 만들기 위해 싸우고 있다: 창작의 권리와 지속가능성'에서는 계약과 보상, 저작권 등 영화인들의 권리를 논의한다. 영화제정책모임은 '새로운 영화정책 환경에서 영화제 지원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를 통해 영화제의 공공적 역할과 지원체계를 살펴본다.
지역 영화정책과 환경 문제를 다루는 논의도 이어진다.
부산영화정책네트워크의 '지역영화의 새로운 거버넌스: 현장과 행정, 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에서는 지역 영화정책을 둘러싼 민관 협력 방안을 다룬다.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이 진행하는 '지속 가능한 영화 생태계 전환과 탄소 절감 전략'에서는 기후위기 속 영화산업의 친환경 전환과 영화도시의 역할을 논의한다.
포럼 비프는 영화산업과 기술 변화부터 창작자의 권리, 정책, 지역과 환경에 이르기까지 영화계가 마주한 현안을 '동시대 영화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