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모더나·MSD가 24일 V940·키트루다 3상 성공을 밝혔다
- 신한투자증권은 알테오젠 매수와 목표가 48만원을 유지했다
- 키트루다SC와 추가 기술수출 기대가 커졌다고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키트루다SC 전환율 10.6%·월매출 2억달러 돌파 추정"
'연내 추가 기술수출 기대에 목표가 48만원 유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모더나와 MSD의 개인맞춤형 메신저리보핵산(mRNA) 암 백신 '인티스메란 오토진(V940)'이 키트루다 병용 흑색종 임상 3상에서 유의미한 효능을 확인하면서, 암 백신 시장의 개화와 함께 키트루다 피하주사(SC) 사업 가치도 재조명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리포트에서 알테오젠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8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엄 연구원은 알테오젠이 키트루다SC의 핵심 전략적 가치와 추가 기술수출·임상 모멘텀을 바탕으로 업종 최선호주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평가했다.

모더나와 MSD는 지난 19일 V940과 키트루다 병용요법이 절제 수술을 마친 고위험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3상 'INTerpath-001'에서 1차 평가변수인 무재발생존기간(RFS)과 핵심 2차 평가변수인 원격전이 없는 생존기간(DMFS)을 모두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키트루다 단독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고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개선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앞서 ASCO 2026에서 발표된 임상 2b상 장기 추적 결과에서는 V940·키트루다 병용요법이 키트루다 단독 대비 재발 또는 사망 위험을 49%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MSD는 모더나 외에도 바이오엔테크, PDS바이오테크, 나이코드 등 여러 암 백신 개발사와 키트루다 병용 임상을 진행하거나 약물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암 백신 시장에서 키트루다가 표준 병용요법의 중심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키트루다SC는 미국에서 의료행위 코드인 J-code가 부여된 뒤 3개월 만에 전환율 10.6%를 달성했고, 월매출도 2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엄 연구원은 추정했다.
알테오젠의 기술수출 모멘텀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회사는 이미 3건의 기술수출 계약을 성사시켰고, 연내 최소 2건 이상의 추가 복수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엄 연구원은 "최근 MSD의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SC 특허 공개는 빅파마들 모두 ADC SC로 전환 흐름을 시사한다"며 "알테오젠을 업종 내 최선호주(Top pick)로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