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충북

속보

더보기

개교 79년 청주대, AI부터 K-방산까지…"새로운 미래 100년 준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청주대가 26일 개교 79주년 맞아 미래산업 교육투자를 확대했다.
  • 청주대는 항공·국방대학과 AI 교육환경을 강화했다.
  • 청주대는 산학협력과 특성화로 지역 성장 인재를 키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700억원대 교육시설 투자…반도체·바이오·항공·국방 특성화로 미래 인재 육성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대학교가 개교 79주년을 맞아 AI와 항공·국방, 반도체·바이오 등 미래 산업 분야에 대한 교육 투자를 확대하며 중부권 명문 사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광복 이후 한강 이남 최초의 4년제 대학으로 설립된 청주대는 '학생이 가고 싶은 대학, 학부모가 보내고 싶은 대학'을 목표로 첨단 교육 환경 구축과 학생 맞춤형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청주대 정문. [사진=청주대] 2026.08.26 baek3413@newspim.com

청주대는 공과대학 리모델링과 신축에 240억여 원을 투입한 데 이어 구 예술대학 건물에 200억여 원을 들여 항공·국방대학을 조성하고 있다.

기존 종합강의동에는 250억여 원을 투입해 간호학과를 단과대학으로 승격·이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AI 교육 환경도 강화했다.

27억 원을 들여 100여 개 국가 언어 번역이 가능한 AI 번역 자막 시스템 등을 갖춘 하이플렉스(HyFlex) 강의실 20곳을 구축했다.

지난 6월에는 생성형 AI 활용 플랫폼 'CJU AI-Hub'를 구축해 학생과 대학원생, 외국인 유학생, 교원 등이 AI 기반 교육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반도체·바이오·항공 등 4대 특성화 분야 집중

청주대는 충북의 산업 수요를 반영해 ▲ICT·에너지 ▲BT·보건 의료 과학 ▲디자인·콘텐츠 ▲항공을 4대 특성화 분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ICT·에너지 분야에서는 시스템 반도체와 AI, 신재생에너지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충북 혁신도시 에너지 산학 융합 지구 내 제3캠퍼스를 통해 기업 공동 연구와 현장 실습을 연계한다.

오송바이오 제2캠퍼스에서는 바이오·보건 의료 산업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며 산학 연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 분야에서는 산업디자인학과가 독일 iF, 레드닷, 미국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19년 연속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항공 분야는 항공운항·항공기계·항공서비스·무인항공기학과를 중심으로 조종·정비·서비스·드론을 아우르는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항공운항학과는 2024년 공군 ROTC 조종 분야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항공기계공학과는 항공 MRO 분야 인재를 양성한다.

청주대 학생들이 중앙도서관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청주대] 2026.08.24 baek3413@newspim.com

◇전국 유일 군사학과·육군·공군 학군단 운영

청주대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군사학과와 육군·공군 장교 학군단을 모두 운영하며 항공·국방 분야 특성화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기존 항공·국방 관련 학과를 통합한 항공·국방대학을 출범시켰다. 미래 항공우주·국방 산업을 이끌 융합형 인재 양성이 목표다.

2011년 설립된 군사학과는 지금까지 480여 명의 장교를, 1976년 창설된 육군 제137학생군사교육단도 2700여 명의 장교를 배출했다.

청주대 학군단은 국방부 주관 평가에서 9년 연속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전국에서 4명만 선발된 최정예 전투원에 청주대 학생 2명이 이름을 올렸다.

2024년 출범한 공군 학군단도 조종·일반 분야 후보생을 양성하며 비행교육원, 항공기술교육원, 항공 모빌리티 연구소, UAM 연구센터 등 특화 인프라를 활용한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청주대 중앙도서관. [사진=청주대] 2026.08.24 baek3413@newspim.com

◇산학 협력 강화…지역 성장 이끄는 대학으로

청주대는 '실학성세(實學成世)'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산학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지역 성장 인재 양성 체계(앵커) 사업에서 28개 과제가 선정됐으며 충북 RISE 1차 연도 자체 평가에서 대학 공통 성과 부문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올해는 110억 원이 넘는 사업비를 확보해 반도체·이차 전지·바이오·항공 MRO 등 충북 핵심 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한다.

또 충북에서 유일하게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 사업에 선정돼 8년간 150억 원의 지원을 받는다. AI·SW 융합 대학을 중심으로 바이오 AI, AI 반도체, GPU 등 첨단 분야 공동 연구와 산학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항공·우주와 반도체 분야 첨단 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에도 비수도권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모두 선정돼 총 150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확보했다.

김윤배 총장은 "청주대는 교육구국의 건학 이념 아래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길러왔다"며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