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진혁 연세대 교수가 24일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에 내정됐다.
- 정 내정자는 9월 1일 취임식 후 3년 임기를 시작한다.
- 공단은 재공모 끝에 새 수장을 맞아 다음달 체제로 전환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한교통학회장 등 역임한 교통 전문가
GTX·고속철도 건설 등 이끌 예정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국내 철도시설 건설과 관리를 총괄하는 국가철도공단의 새 수장으로 정진혁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낙점됐다.

24일 정부와 관계 기관에 따르면 공단 제9대 이사장에 정진혁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정 내정자는 오는 9월 1일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의 공식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 내정자는 연세대 토목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교통계획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교통 분야 학계와 정부 위원회에서도 활동해왔다. 2023년 제21대 대한교통학회장을 맡았으며 경기도 도시계획 및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 서울시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 등을 지냈다. 국토교통부 국가교통위원회와 모빌리티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공단은 고속철도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국내 철도시설의 건설과 관리를 담당하는 준정부기관이다. 지난 3월 이성해 전 이사장이 물러난 뒤 후임 이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했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하면서 지난 6월 재공모에 들어갔다.
재공모에는 총 19명이 지원했으며 정 내정자를 포함한 3명이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후보자 검토 절차를 거쳐 정 교수가 최종 낙점됐다.
신임 이사장 선임 과정은 GTX-A 삼성역 공사 현장의 철근 누락과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등이 잇따른 상황에서 진행됐다. 공단은 약 5개월간의 선임 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달부터 새 수장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