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시교육청이 24일 초등 방과후에 RISE 연계과학 수업을 열었다
- 홍익대 세종캠퍼스와 만든 프로그램을 지역 초등 8곳에 운영했다
- 10개 학급 130명 참여해 내년 2월까지 실험·탐구 수업을 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8개 학교 130명 대상 실험·탐구 교육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가 대학의 교육 역량을 초등 방과후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창의과학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세종시,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와 함께 개발한 '라이즈(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연계 방과후프로그램'을 지역 초등학교 8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세종형 RISE 체계를 활용해 지역 대학의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학교 방과후학교에 연결한 첫 협력 사례다. 교육청이 프로그램 개발부터 학교 현장 적용까지 지원하고 대학이 전문성을 제공하는 민·관·학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프로그램은 홍익대가 개발한 초등 3~4학년 대상 창의과학 수업 '과학으로 세상 읽기'다. 총 46차시(23회)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실험하고 탐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교지원본부는 프로그램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기 위해 방과후학교 운영 경험이 풍부한 교원으로 프로그램 개발지원단을 구성했다. 대학이 개발한 활동지와 강의안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와 학교 교육과정에 맞게 검토·보완했으며, 전문 강사진 선발과 학교·대학 간 매칭도 지원했다.
참여 학교는 읍면지역 부강초·의랑초·조치원신봉초 등 3곳과 동지역 늘봄초·바른초·미르초·연양초·여울초 등 5곳으로, 10개 학급 13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수업은 지난 18일부터 학교별로 순차 개강해 내년 2월까지 매주 2시간씩 운영된다. 학교지원본부는 실험·실습에 필요한 교구와 재료비도 지원해 학교의 예산 부담을 낮추고 학생들의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운영 과정에서 수업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학교와 교원의 의견을 수렴해 프로그램의 질도 관리할 방침이다.
이주희 본부장은 "RISE 연계 방과후프로그램은 교육청이 기획·개발 단계부터 참여하고 지역대학이 전문성을 더한 민·관·학 협력의 좋은 모델"이라며 "지역 대학의 우수한 교육자원이 더 많은 학교의 방과후 교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