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개인정보 유출 확산 속 소프트캠프가 보안 수요 확대 수혜를 봤다.
- 밸류파인더는 25일 소프트캠프의 하반기 최대 실적을 전망했다.
- 2분기 매출 70억원, 영업이익 5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문서보안과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솔루션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25일 소프트캠프에 대해 보안이 비용이 아닌 필수 투자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하반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소프트캠프는 문서보안(DRM)과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정보보안 전문기업이다.

문서 암호화와 계정·접속 관리, 웹 격리, 클라우드 보안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공공·국방 시장과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소프트캠프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227%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7.2%를 기록했다. 지배주주순이익은 3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전략적 투자 기업인 화이트해커 업체 엔키화이트햇 지분 가치가 재평가되면서 약 34억원의 평가이익이 반영된 영향이다.
소프트캠프는 지난 7월 보유 지분 절반을 약 26억원에 매각해 현금화했으며, 엔키화이트햇이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잔여 지분 가치 상승 여력도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실적 개선도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DRM 매출은 약 7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의 2.4배를 기록했고, 제로트러스트 제품인 'SHIELDEX' 매출도 약 4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수출 역시 약 5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대비 4.3배 증가했으며 일본 법인을 중심으로 해외 채널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상반기에만 신제품 7종을 출시하며 제품군도 강화했다.
전우빈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최근 해킹 사고는 외부 해킹과 내부자 유출이 동시에 부각되고 있어 문서보안(DRM)과 제로트러스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며 "하반기 매출이 집중되는 보안 산업의 계절성을 고려하면 올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