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딕스스포팅굿즈가 25일 풋라커 부진으로 주가 급락했다.
- 회사기 이번 회계연도 순매출 전망을 219억~222억달러로 낮췄다.
- 할인 경쟁과 소비 둔화로 4분기까지 부담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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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 25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딕스스포팅굿즈 주가가 2002년 상장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지난해 인수한 풋라커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실적 전망을 낮춘 영향이다.
딕스의 주가는 이날 오후 12시 28분 전장보다 28.50% 급락한 128.23달러를 기록했다.
딕스는 이번 회계연도 순매출 전망치를 기존 예측치보다 낮은 219억~222억 달러로 제시했다. 회사는 지난해 24억 달러를 들여 사들인 풋라커의 매출 감소를 이 같은 하향 조정의 배경으로 지목했다.
에드 스택 딕스스포팅굿즈 회장은 애널리스트들과의 콘퍼런스콜에서 "우리는 얼마간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딕스는 지난 분기 신발 시장에서 할인 경쟁이 심해졌다고 설명했다. 브랜드들이 자사 웹사이트에서 할인 폭을 키웠기 때문이다. 특정 브랜드를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기존 스니커즈 제품군이 예전만큼 소비자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으며, 어그와 버켄스탁 같은 브랜드로 수요가 옮겨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풋라커의 지난 분기 동일점포 매출은 3.6% 감소했다. 반면 딕스 매장은 5%에 가까운 증가율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 같은 할인 경쟁이 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딕스의 약세는 동종업계로 번졌다. 나이키가 장중 4.2%까지 떨어졌고 S&P 종합 1500 섬유·의류·명품 지수도 하락했다. 룰루레몬애슬레티카와 데커스아웃도어가 낙폭을 이끌었다.
딕스의 주가는 전날 종가 기준으로 올해 들어 약 9% 내렸다. 같은 기간 S&P500지수가 12% 오른 것과 대비된다.
딕스 경영진은 콘퍼런스콜에서 거시경제 우려가 수익성을 짓누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미국 소비자들이 지출에 더 까다로워진 상황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