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도영은 27일 광주 롯데전서 4타수 2안타 4타점 3득점 했다
- 시즌 39호 홈런과 2루타로 KIA 승리를 이끌었다
- 최연소 40홈런에 1개 남았고 MLB 스카우트도 지켜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주=뉴스핌] 이웅희 기자=KIA 김도영의 방망이가 뜨겁다. KBO리그 최연소 40홈런 대기록까지 단 한 발만 남겨놓게 됐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 앞에서 제대로 무력시위를 펼치며 쇼케이스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도영이 지난 27일 광주 롯데전에서 3점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0-1로 뒤진 1회말 무사 1,2루 첫 타석에 나선 김도영은 구속 155km짜리 바깥쪽 빠른 공을 결대로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115m짜리 김도영의 시즌 39호 홈런으로 KIA는 단숨에 분위기를 바꿨다. 3-3으로 맞서던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김도영은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터트렸다.
경기 후 KIA 이범호 감독도 "김도영이 1회말 3점 홈런을 치면서 분위기가 살아났고, 동점 상황에서 달아나는 결승타까지 때려내며 공격을 잘 이끌었다"고 칭찬했다.
이제 김도영은 홈런 하나만 더 보태면 40홈런 고지에 올라선다. 다음 달 6일 전까지 40호포를 기록할 경우 1999년 이승엽이 작성한 역대 최연소 40홈런 기록도 새로 쓸 수 있다.

특히 김도영은 이날 메이저리그 관계자들 앞에서 인상적인 장타쇼를 펼쳤다. 뉴욕 양키스와 텍사스 레인저스 관계자들이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김도영은 매섭게 방망이를 돌렸다. 이날 터진 39호 홈런은 기술적인 장타였던 만큼 의미가 컸다. 150km 중반대 바깥쪽 공을 결대로 밀어쳐 담장을 넘겼다. 스윙 스피드, 손목 힘 등 김도영의 장점을 제대로 보여줬다. 김도영의 빅리그 진출 꿈도 무르익고 있다.
한편 이 감독은 "김도영은 144경기 체제에서 충분히 50개 이상의 홈런을 칠 능력이 있다고 본다. 투수들의 수준도 올라가겠지만 50홈런 이상은 칠 수 있다고 본다"라며 김도영의 50홈런 달성도 기대했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