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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8일 전 경기 우천 취소...29일 잠실서 두산 곽빈과 키움 안우진 선발 맞대결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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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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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전국 5개 구장 KBO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 부산·대전·대구전은 추후 재편성된다.
  • 29일 잠실은 곽빈-안우진 선발 맞대결이 예고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8일 오후 6시 30분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프로야구 경기가 모두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부산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전, 대전 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전, 광주 SSG 랜더스-KIA 타이거즈전, 대구 KT 위즈-삼성 라이온즈전, 잠실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전이 모두 비로 취소됐다. 

[부산=뉴스핌] 28일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와 LG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사진=남정훈 기자] 
[대전=뉴스핌] 이웅희 기자=한화와 NC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던 28일 한화생명 볼파크에 비가 내리고 있다. 2026.08.28 iaspire@newspim.com

부산·대전·대구 경기는 최근 발표된 잔여 경기 일정과 별도로 추후 재편성된다. 정규시즌 종료일로 예정된 10월 7일 이후가 될 전망이다. 잠실과 광주 경기는 각각 예비일로 잡아놓은 오는 9월 10일과 11일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올 시즌 우천과 그라운드 사정, 폭염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66경기가 됐다. 5개 구장 경기가 모두 우천 취소된 사례는 지난 4월 9일 이후 이날이 시즌 두 번째다. 지난달 5일부터 9일까지 전 구장 경기가 폭염으로 취소된 사례가 있다.

한편 다음날(29일) 잠실에서는 곽빈(두산)과 안우진(키움)이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이날 잠실에서는 두산 박신지와 키움 안우진이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키움은 안우진을 그대로 예고한 반면, 두산은 박신지 대신 곽빈을 예고했다. 

곽빈과 안우진은 1999년생 동갑내기로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곽빈은 올 시즌 23경기 135이닝 10승 5패 평균자책,점 2.33, 탈삼진 161개의 성적을 거뒀다. 평균자책점, 탈삼진 부문 선두다. 다승은 공동 5위에 자리 중이다. 선두 최민석(두산 12승)과는 2승 차이다.

안우진은 팔꿈치와 어깨 수술을 딛고 올 시즌 1군 무대로 돌아왔다. 18경기 85이닝 3승 6패, 평균자책점 3.39, 탈삼진 101개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성적은 곽빈한테 밀리지만, 2022시즌 30경기 196이닝 15승 8패, 평균자책점 2.11을 기록했던 괴물 투수인 만큼 향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이 유력하다는 평가다.

[서울=뉴스핌] 두산 곽빈(왼쪽)과 키움 안우진이 29일 잠실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08.28 football1229@newspim.com

곽빈도 마찬가지로 MLB 도전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또한 오는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 1선발로 활약할 전망이다. 두 에이스가 맞붙는 만큼 많은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날 부산에서는 LG 카를로스 카라스코, 롯데 김진욱이 선발로 예고됐다. 대전에서는 NC 라일리 톰슨, 한화 박준영이 선발 등판한다. 광주에서는 SSG 페드로 아빌라와 KIA 아담 올러가 격돌하고, 대구에서는 KT 로건 앨런과 삼성 크리스 페덱이 선두 자리를 두고 맞붙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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