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화 채은성과 KT 장성우가 28일 내복사근 손상으로 말소했다.
- SSG 노경은도 무릎 통증으로 빠지고 김도현이 올라왔다.
- NC 이재학은 2년 만에 복귀했고, 여러 팀도 엔트리를 조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8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전 경기(5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가운데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주장 채은성(한화)과 장성우(KT)가 나란히 내복사근 손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한화는 28일 채은성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외야수 유민을 등록했다.

한화 관계자는 "채은성은 좌측 내복사근 미세 손상으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밝혔다.
채은성은 전날(27일) SSG 랜더스전도 결장했다. 경기 전 타격 훈련 도중 옆구리 통증을 느꼈고, 정밀 검진 결과 내복사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
채은성은 지난 5월 왼쪽 쇄골 염좌와 만성 어깨 통증 여파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재활과 회복을 거쳐 지난달 28일 84일 만에 1군으로 돌아왔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복귀 이후 타격감은 좋았다. 채은성은 1군 복귀 후 19경기에서 타율 0.362, 25안타(4홈런) 8타점 9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009를 기록했다. 최근 부진 속에 8위까지 내려간 한화로서는 주장 공백까지 떠안게 됐다.

KT 위즈 주장이자 포수 장성우도 다시 엔트리에서 빠졌다. KT는 이날 장성우를 말소하고 투수 문용익을 등록했다. 장성우는 전날 타격 후 좌측 내복사근에 불편감을 느꼈고, 병원 검진에서 미세 손상이 확인됐다.
KT 관계자는 "부상 부위는 크게 보면 같은 좌측 내복사근이지만, 손상 위치는 직전 부상 때와 차이가 있다"며 "재활과 복귀까지 약 6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장성우는 지난달 29일에도 내복사근 손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확대 엔트리가 시행된 지난 25일 1군에 복귀했지만, 나흘 만에 다시 말소됐다.
SSG 랜더스 베테랑 불펜 노경은도 우측 무릎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SSG는 "우측 무릎은 노경은이 지속적으로 관리와 치료를 해온 부위"라며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다음 주 화요일 검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SG는 노경은 대신 투수 김도현을 올렸다.

NC 선발 이재학은 2년 만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이재학은 지난해 5월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토미 존 수술)을 받고 재활을 이어왔다. NC는 이재학을 등록하면서 내야수 허윤을 말소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불펜 원종현을 재정비 차원에서 2군으로 내려보내고 투수 임진묵을 등록했다. 원종현은 8월 평균자책점이 21.60까지 치솟으며 조정 시간을 갖게 됐다.
LG 트윈스는 외야수 함창건을 말소하고 포수 김민수와 외야수 김현종을 1군에 올렸다. 두산 베어스는 외야수 김인태를 내리고 외야수 전다민을 등록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베테랑 외야수 김헌곤을 1군 엔트리에 포함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